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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내달 2023 데이빗 데이 개최…일상 변화시키는 기술 전략 제시

편집부 | ITWorld 2023.03.29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 업체 틸론이 오는 4월 5일 ‘일상을 변화시키는 기술(Hyper-Connected Life)에 틸론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전략 발표 행사 ’2023 데이빗 데이(2023 DAVEIT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이빗 데이는 고객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연 1회 개최하는 틸론의 전략 컨퍼런스로,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온라인 행사는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되는 마곡 사옥을 그대로 구현한 틸론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틸론은 이번 행사에서 급변하는 시기 속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대응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가상화, 메타버스, ESG, 공공 DaaS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디지털 운영 전략과 고객 사례를 발표한다.

행사는 키노트 발표를 포함해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기조 연설에서 디지털 혁신의 분기점이 될 2023년의 올바른 디지털 대응 전략과 틸론만의 기술 경쟁력에 대해 발표한다. 2023년이 디지털 혁신으로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준비하는 해인 만큼 클라우드, 메타버스, NFT, 웹 3.0 등 최신 기술의 융합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업체 측은 주목하고 있다. 

‘디지털 혁신을 통한 일상의 변화’를 주제로 한 첫 번째 파트에서는 가상화와 메타버스 및 NFT를 주제로 한 2가지 세션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TBA(Tilon Business Appliance) 협력사인 GS ITM, SNA, PNDINC 담당자들이 ‘틸론, 고객의 업무를 혁신하다’를 주제로 고객 도입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공공 및 소규모 민간기업 맞춤 사례를 통해 다양한 고려 사항을 반영한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 전략을 공유하고 디지털 혁신을 준비하는 기관 및 기업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혁신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파트는 ‘공공 DaaS 시장 대응 방안’이 주제다. 틸론과 함께 DaaS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 Cloud Security Assurance Program)을 취득한 KT 클라우드 담당자가 ‘DaaS, 디지털 스마트 행정을 완성하다’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CSAP DaaS 보안 인증을 비롯해 틸론과 함께 진행한 초대형 규모의 ‘우정사업본부 DaaS 기반 인터넷 망분리 사업’과 ‘한국은행 공공 DaaS 도입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공공 DaaS 시장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시장 활성화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등록 후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은 틸론 공식 홈페이지(tilon.com)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틸론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컨퍼런스 소문내기 및 실시간 응원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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