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ㆍ협업

마드라스체크, “협업툴 ‘플로우’ 국내 100대 기업 점유율 20% 돌파”

편집부 | ITWorld 2023.09.19
마드라스체크가 국내 100대 기업 사내 서버 설치(이하 온프레미스)형 협업툴 공급 점유율 20%를 달성했다고 9월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대기업 데이터 평가 제공 기관 시이오랭킹뉴스에서 제공한 2022년 전체 매출액 기준 ‘대한민국 100대 기업’ 순위에 포함된 100개 기업 중 20개 이상 기업에서 플로우를 사내 공식 협업툴로 사용하거나 적극적인 사용 테스트(POC)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100대 기업 중 공식적인 사내 협업툴 플로우를 사용하는 대표 기업은 ▲KT ▲포스코 ▲현대모비스 ▲S-OIL ▲미래에셋증권 등이 있다. 그 외 10개 이상의 기업에서 2023년 내 협업툴 플로우를 공식 협업툴로 확대하기 위해 내부망에서 적극적인 사용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대기업 뿐만 아니라 2020년부터 대구은행, DB금융투자, KB캐피탈,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부산은행 등 국내 금융사들과 온프레미스형 협업툴 공급 계약을 맺었다. 최근 한국가스공사, 국회예산정책처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 계약했다. 

망분리 환경 속 대기업, 금융사, 공공기관은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서버에 설치/구축하는 서버 설치형(온프레미스)형 협업툴 사용이 필수적이다. 마드라스체크는 2016년 회사 창립때 부터 ▲사내 서버 설치형(온프레미스)형 ▲클라우드(SaaS)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호스팅형 세가지 형태의 서비스를 모두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고객사는 최근에서야 구축형을 시작하거나 SI 방식으로 사업을 제안하는 공급사의 파일럿이 되기보다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을 도입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플로우를 선택하는 고객이 더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며, “또 한국에서 쌓은 노하우와 검증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버전 협업툴 모닝메이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온프레미스형 협업툴 공급 계약 사례를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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