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에 옵저버빌리티가 필요한 가장 큰 이유
보안
자료 제목 :
금융서비스 및 보험 업계 내 옵저버빌리티 현황 보고서
State of Observability for Financial Services and Insurance
자료 출처 :
New Re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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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4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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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렐릭, ‘금융서비스 및 보험 업계 내 옵저버빌리티 현황 보고서’ 발간

편집부 | ITWorld 2024.01.24
뉴렐릭이 ‘금융서비스 및 보험 업계 내 옵저버빌리티 현황 보고서(State of Observability for  Financial Services and Insurance)’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2023년 옵저버빌리티 전망 보고서’와 연계해 176명의 기술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활용해 금융서비스 및 보험 업계 전반에 걸쳐 옵저버빌리티의 활용 현황과 비즈니스 가치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보고서에 따르면, 각 업계의 기업 및 기관이 현재 옵저버빌리티의 비즈니스적 가치를 깨닫고 있으며 이에 대한 더 많은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현상을 더욱 촉진하고 있는 이유로 응답자들은 멀티클라우드(43%), AI(40%), 고객 경험 관리의 중요도 향상(35%), 보안, 거버넌스,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의 중요도 향상(54%)을 꼽았다.

금융서비스 및 보험 업계는 더욱 치열해진 경쟁과 어디서든 서비스를 이용하고 더 높은 수준의 디지털 경험을 원하는 고객으로 인해 혁신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신속하게 기업을 현대화하고 혁신시키면서도 안전하게 보호하며 새로운 규제들을 준수하기 위해 엔지니어들은 복잡한 기술 스택 전반의 엔드투엔드 가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옵저버빌리티 역량에 상당히 크게 의지하고 있다.

뉴렐릭 최고 디자인 및 전략 책임자인 피터 페자리스는 “현재 금융 및 보험 업계 현직자들은 핀테크, 인슈어테크(insuretech), 자동화, 인공지능, 클라우드, 모바일, 디지털 네이티브 기술 등 쏟아지는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라며, “옵저버빌리티는 이런 기업에 자사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더욱 정확한 의사 결정과 혁신의 가속화, 시스템 업타임 및 신뢰도 향상을 이루며 결국 경쟁의 우위에 설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라고 말했다.
 

오늘날 금융 및 보험 기업은 더 복잡해진 기술 스택과 미들웨어, 서비스형 클라우드 플랫폼(PaaS), 그리고 메인스트림 플랫폼 등이 서로 섞인 기술 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이런 복잡성으로 인해 기업은 고객 경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요소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풀스택 옵저버빌리티를 구현한 금융 및 보험 기업은 약 38%로, 다른 산업과 비교했을 때 풀스택 옵저버빌리티를 구현하는 경향이 15% 더 높았다.

또한 고객 중심 서비스와 최적의 디지털 고객 경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해당 산업 기업은 인프라스트럭처 모니터링(75%),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63%) 등 백엔드 및 핵심 뱅킹 시스템 운영에 핵심적인 기능을 더욱 널리 배포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고객이 기업을 선택해 빠르게 계좌를 개설하거나 계좌 잔액을 확인하는 등 일상적인 기능을 어느 기기에서나 쉽고 안정적으로 연결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의 신뢰와 충성도를 확보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모든 산업에 있어 시스템 장애는 막대한 다운타임의 위험 부담을 야기한다. 금융서비스 및 보험 기업은 전통적으로 자사 시스템 내의 회복탄력성을 확보하면서도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변화는 비교적 천천히 진행했는데, 이런 점은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 장애 해결 및 대응에 도움이 됐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이에 따라 해당 업계에서는 시스템 중단 사태가 다른 업계보다는 비교적 적게 발생했는데, 금융 및 보험 업계는 최소 일주일에 한번 시스템 중단 현상을 겪는다는 응답이 30%였던 반면, 다른 업계는 평균 32%로 더 높았다. 이에 더해 비즈니스에 영향이 큰 시스템 중단 사태를 파악하는 데 걸리는 평균 시간도 다른 업계보다 더 짧았다. 40%의 금융 및 보험 업계 내 응답자가 시스템 중단 사태를 감지하는 데 최소 30분이 소요된다고 답했는데, 기본 업계 평균은 44%였다.

금융 및 보험 기업은 풀스택 옵저버빌리티에 투자하는 경향이 더 높았기 때문에 심각한 중단 상황에 대응하고 이를 해결하는 역량 역시 풀스택 옵저버빌리티를 구현하지 못한 기업보다 더 높았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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