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 오픈소스

KMS테크놀로지, 오픈소스 관리 포털 시스템 ‘코스와이즈’ 공개

편집부 | ITWorld 2023.07.04
KMS테크놀로지가 오픈소스 및 보안 취약점 관리 포털 시스템 ‘코스와이즈(KossWise)’를 출시한다고 7월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코스와이즈는 금융 서비스 기업을 비롯한 주요 대기업이 오픈소스 관리 및 보안 리스크 점검 도구인 ‘블랙덕(Black Duck)’과 연동해 오픈소스 사용 현황을 파악하고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관리 포털 시스템이다. 
 

특히, 금융권은 인프라, DBMS, AI,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등 오픈소스 환경으로의 전환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만큼 오픈소스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고객 요구사항에 맞춘 컨설팅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오픈소스 관리 및 보안 리스크 점검 도구인 시놉시스의 ‘블랙덕(Black Duck)’은 프로젝트 또는 제품에 사용된 오픈소스를 검출해 각 컴포넌트의 보안취약점 및 라이선스 현황을 자동 식별하며 국제 표준 규격에 맞춘 SW 구성품 명세서(SBOM, Software Bill of Materials) 관리 현황 리포트를 제공하는 도구다.

KMS테크놀로지의 코스와이즈는 기업의 효율적인 오픈소스 관리 체계 지원을 위해 블랙덕과 실시간 연동된 정보를 활용해, 보안 취약점 및 오픈소스 SW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이에 맞춰 오픈소스 사용 계획부터 프로젝트 배포에 이르는 전과정을 통제 및 관리할 수 있는 포털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KMS테크놀로지의 이창표 대표는 “그동안 KMS테크놀로지에서 축적해 온 국내 수많은 유수 기업의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블랙덕과 가장 완벽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며, “8월에 출시되는 코스와이즈는 블랙덕을 이미 도입했거나 계획 중인 기업의 오픈소스 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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