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 클라우드 오피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퍼스널’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4.04.29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365 퍼스널(Office 365 Personal)을 출시했다.

오피스 365 퍼스널은 1인 사용자가 1대의 PC나 맥, 1대의 태블릿, 즉 총 2대의 디바이스에 핵심 오피스 프로그램을 설치해 구독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1개월 구독 시 가격은 8,900원, 1년 구독 시에는 8만 9,000원이다.

이번 출시에 따라 일반 소비자는 ▲오피스 365 퍼스널 ▲오피스 365 홈 ▲오피스 365 유니버시티 중에서 니즈에 따라 오피스 365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오피스 365 홈은 기존의 오피스 365 홈 프리미엄에서 브랜드만 변경된 제품으로, 가족 구성원 5명이 각자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총 10대의 디바이스에서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윤무환 상무는 “오피스 365에 대한 일반 사용자들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오피스 365 유니버시티, 오피스 365 홈에 이어 오피스 365 퍼스널을 출시했다”며, “전세계 7명 중 1명이 사용하는 오피스가 더욱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으로 제공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무실 밖 일하기 좋은 장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아태지역에서 총 2,6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국의 일하기 좋은 장소 101개가 선정됐다. 한국에서는 ‘스타벅스 서울대입구역점’, ‘스타벅스 가로수길점’, ‘국립디지털도서관’, ‘카페베띠 신도림점’, ‘퓨어아레나 광화문점’ 등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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