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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모드, 갤럭시 노트3 ‘폴리오 하드백 스탠드’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3.10.08
애니모드(www.anymode.com)가 삼성 갤럭시 노트3 사용자를 겨냥해 다이어리 형태이면서 스탠드 기능이 있어 멀리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갤럭시노트3 ‘폴리오 하드백 스탠드(FOLIO HARDBACK STAN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폴리오 하드백 스탠드’는 케이스 대신 다이어리 스타일의 하드백(HARDBACK) 커버 타입을 적용해 더욱 슬림하고 커버안쪽이 스웨이드 재질로 제작돼 충격 및 스크래치로부터 갤럭시 노트3를 보호할 수 있다고 애니모드는 설명했다.

갤럭시 노트3가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돼 있는 만큼 비즈니스와 외부에서 활동이 많은 소비자를 겨냥해 언제어디서나 노트3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이어리 기능과 스탠드 기능을 강화했다고. 블랙, 화이트, 브라운, 베이지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고 소비자가격은 3만9000원.

특히, ‘폴리오 하드백 스탠드’는 기존의 다이어리케이스와는 달리 갤럭시노트3의 배터리 커버를 분리한 후 케이스를 부착할 수 있고 고급스런 PU가죽을 사용했는데도 하드백 커버타입을 적용해 두께가 매우 얇고 노트3에 착 밀착돼 슬림하다고 애니모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노트3의 S펜으로 글, 사진, 동영상 감상 등을 할 때 편리하도록 스탠드 기능의 케이스여서 카페나 외부에서 활동이 많은 비즈니스맨들과 여성들에게 더욱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 된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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