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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컴스, 스마트폰 모바일 결제 시범 서비스 실시

편집부 | ITWorld 2012.05.14
앨컴스(www.fonsign.com)는 가맹점에 별도의 POS 및 NFC 동글을 보급하지 않고 가맹점주의 스마트폰과 소비자의 스마트폰만으로 전자결제를 할 수 있는 p2p 결제서비스인 폰사인플러스(FonSign+)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p2p 결제 서비스는 트위터 공동 창업자인 잭 도시가 설립한 모바일 결제서비스 업체 스퀘어의 서비스와 최근 이베이와 소프트뱅크의 합작업체인 페이팔재팬의 결제서비스가 대표적인 예다.

앨컴스의 폰사인플러스 p2p 모바일 결제 서비스의 특징은 스퀘어나 페이팔재팬의 경우 p2p 결제 처리시에 스마트폰용 마그네틱 카드 리더기와 같은 하드웨어 장치 일명 NFC 동글이 있어야 하지만 앨컴스의 폰사인플러스는 스마트폰 만으로 상점주와 소비자간의 결제 진행이 가능하다.

앨컴스는 폰사인플러스 p2p 결제 시스템을 현재 운영중인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가맹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제주시권 서부권 동부권 서귀포시권역의 대표 가맹점에 시범 서비스를 적용한다.

애플 아이폰 및 구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두에서 서비스할 수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의 시범 가맹점 서비스를 거쳐 전 관광 가맹점으로 확대 보급하게 되면 POS가 설치되지 않은 소매 가맹점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만으로 입장시 결제 처리를 할 수 있다.

앨컴스는 제주지역 120여 개 여행사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의 관광마케팅 및 모바일 커머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주관광협회의 스마트폰 관광시스템 공식 운영업체다. 앨컴스 모바일 전자지갑 솔루션은 국가 과제로 선정돼 특허 기술 사업을 추진중이며 NFC 방식은 물론 QR 코드 방식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듀얼모드 전자결제가 가능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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