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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울트라북, 2013년엔 '울트라 저렴'"

Melanie Pinola | PCWorld 2011.12.02
내년 초 울트라북의 가격이 5~10% 인하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격에 대한 또다른 관측이 등장했다. 내후년에는 500달러 이하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도시바 포테제 Z835,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등과 같은 현재의 울트라북은 800~1,500달러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 200달러 이하의 넷북과 500달러 이하의 노트북이 흔한 현재로서는 쉽게 선택하기 힘든 가격이다.
 
그러나 디지타임즈를 통해 공개된 에이서 대표 짐 왕의 발언에 따르면, 울트라북은 빠르게 저렴해질 전망이다. 에이서는 내년 2분기 799~899달러의 가격에 울트라북을 출시할 계획이며, 2013년 중에는 499달러 이하의 가격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가격이 낮아지기 위해서는 구성부품의 변화가 수반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하드디스크와 SSD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채택 및 섀시 재질의 변화가 유력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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