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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XPS 14z 노트북 신제품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1.11.15
델 인터내셔널(www.dell.co.kr 이하 델 코리아)은 광디스크 드라이브가 탑재된 XPS 14z 노트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델이 새롭게 선보인 XPS 14z는 13.3형 노트북 크기 외형에 14인치 디스플레이와 성능을 압축한 것으로 최신 빌드 인텔 2세대 인텔 코어 i7 2640M, HD WLED 디스플레이, 광디스크 드라이브,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520M 1GB 그래픽 옵션을 1.98kg 무게와 23.4mm의 두께의 이동성 높은 디자인에 집약했다. 비즈니스를 위한 원활한 업무 지원은 물론, 고품질의 영화 감상과 게임 등 고객이 원하는 작업을 제약없이 할 수 있다.



XPS 14z의 강점은 14인치 고성능 제품 사양을 13인치 크기 외형에 담아내어 성능 대비 이동성을 극대화한 것에 있다. 베젤과 LCD 사이의 공간을 극소화하고 각 부품 사이의 공간을 최적화해, 13인치의 가벼움과 14인치의 쾌적한 작업환경을 동시에 만족시켜준다.
 
델의 컨슈머 및 중소기업 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임정아 부사장은 “델은 고객들이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XPS 14z를 통해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는 델이 추구하는 얇고 강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비전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델 XPS 14z 제품은 11월 15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사양에 따라 111만 9,800원 과 144만 9,800원이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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