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코, 미니 ITX 메인보드 ‘GIADA MI-D525' 출시

편집부 | IDG Korea 2010.12.17

비아코(www.viako.com)가 저전력 기반의 2세대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미니 ITX 메인보드 ‘GIADA MI-D525'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GIADA MI-D525'는 미니 ITX 규격 메인보드 가운데 가장 얇은 2cm 두께로 미니 PC를 만들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노트북용 ‘파인트레일-M’ 플랫폼이 장시간 작동에 초점을 맞췄다면, 신제품에 탑재된 ‘파인트레일-D’ 플랫폼은 성능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에너지 절약과 고성능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세 개의 칩셋을 사용하는 플랫폼과 달리 인텔 파인트레일-D 플랫폼은 CPU에 메모리 컨트롤러와 그래픽 카드를 모두 통합해 두 개의 칩셋만으로 구성돼 기존에 비해 칩셋의 크기는 70% 가량 줄이고 에너지 소비도 50% 이상 줄였다. 인텔 아톰 D525의 CPU 파워와 2cm의 얇은 두께는 하드디스크와 ODD를 꼽고도 65mm 이하의 슬림한 미니 PC를 만들 수 있다.

 

GIADA MI-D525는 5.1 채널 사운드 출력과 함께 대화면 출력이 가능한 HDMI 단자를 기본 제공하며 2개의 USB 단자, 15핀 D-Sub 모니터 지원의 커넥터, 그리고 무선LAN이나 블루투스 모듈 추가를 위한 미니 PCI 슬롯 2개를 제공한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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