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차세대 OS ‘스노우 레오파드’ 6월 8일 발표하나

Gregg Keizer | Computerworld 2009.03.10

애플이 차기 운영체제인 스노우 레오파드(Snow Leopard)를 6월 8일 공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해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애플이 맥 OS X의 차기버전인 스노우 레오파드를 “약 1년 후”에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신빙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발티모어 선(The Baltimore Sun)의 보도에 따르면,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는 6월 6일~12일까지 ‘기업행사(corporate meeting)’가 있다고 표시되어 있는데, 이 시기는 2007년과 2008년 애플이 WWDC를 모스콘에서 진행했던 날짜와 비슷해, 올해 WWDC가 6월 6일 열릴 것이라는 추측.

 

아직 애플은 WWDC 일정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발티모어 썬은 과거 WWDC 행사와 이번 모스콘 일정에 적혀있는 날짜를 비교하면서 “6월의 둘째 주, 6일이라는 기간, 금요일에 끝나는 것(WWDC는 거의 금요일에 끝난다)” 등이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애플이 WWDC의 기조연설을 월요일에 열기 때문에, 8일 기조연설을 하면서 스노우 레오파드로 알려진 맥 OS X 10.6을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작년 CEO인 스티브 잡스는 WWDC의 월요일 기조연설에서 아이폰 3G를 공개한 바 있다. 올해 WWDC에 스티브 잡스의 참석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잡스는 지난 1월부터 6월 말까지 병가를 낸 상태다.

 

한편,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서치(Technology Business Research Inc.)의 분석가 에즈라 고테일은 구체적인 스노우 레오파드 출시일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지난 주 애플이 데스크톱 업데이트를 발표하자 “강력한 그래픽 프로세싱을 탑재한 것은 개발자들이 스노우 레오파드의 오픈CL(OpenCL)의 이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애플은 스노우 레오파드가 오픈CL(Open Computing Language)을 지원해 개발자들이 그래픽 프로세서에서 컴퓨팅 능력을 가져와서 일반적인 비그래픽 작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gkeizer@ix.net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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