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넷북 "한번 충전에 9시간 반"

편집부 | 연합뉴스 2009.03.03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대만 PC업체 아수스는 1회 충전에 최대 9시간 반까지 사용할 수 있는 넷 북 신제품 'Eee PC 마이티 1000HE'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무엇보다 업계 최초로 9시간 반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온종일 쓰는 PC(All day computing)'를 구현한 점이 특징으로, 160GB 하드디스크와 10GB 온라인 저장공간, 한국형 키보드 등을 지원한다.

 

   또 1.6㎓ 속도의 아톰 프로세서에 대해 최대 1.8㎓까지 성능 향상(오버클럭)이 가능하게 해 최대 15%까지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게 했다.

 

   4개의 상단 기능키와 세 손가락까지 동작을 인식하는 멀티 터치패드를 채택해 조작성을 높였으며, 수은이 제거된 친환경 소재 LED 백라이트 LCD는 발열 및 전력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밖에 넓은 팔 지지대와 블루투스, 130만 화소 웹캠, 돌비 사운드 시스템 등 이동성과 편리성을 강조한 다양한 부가기능을 지원한다.

 

   펄화이트와 샤인블랙 2가지 색상 제품이 있으며, 국내 주요 오픈마켓과 전자상가에서 판매된다. 상세 정보는 아수스 Eee PC 공식 홈페이지(http://eeepc.asus.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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