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5

IDG 블로그 | 적기에 이루어진 대학교의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David Linthicum | InfoWorld
앱솔루트 마켓 인사이트(Absolute Markets Insights)에 따르면, 고등 교육기관의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가 2027년까지 25.4% 증가할 전망이다. 대학들이 비용 절감과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적극 구현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적절한 시점의 변화가 아닐 수 없다.
 
ⓒ Getty Images Bank

대학에서 일하거나 관련 분야에 있는 사람은 최근 우려를 자아낸 몇 가지 문제를 알고 있을 것이다.

첫째, 온라인 원격 학습이라고 해서 기존의 교실 수업과 대면 수업을 포함한 교육 과정보다 수업료가 현저하게 할인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하버드 대학교는 지난 해 첫 학기를 시작할 때 모든 과정의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1년 수업료는 4만 9,653달러 그대로였다. 학생들은 20만 달러의 수업료를 내게 된다. 대학 캠퍼스를 밟아보지도 못했지만 몇 년에 걸쳐 갚아야 할 학자금 융자를 이용해야 하는 것이다.

둘째, 전통적인 대학에서 원격으로 수업을 받는 학생들은 여러 차례에 걸친 설문조사에서 학습 경험의 질이 떨어졌다고 불만을 털어놓는다. 또한 대학이 원격 학습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고, 시스템은 구식에 사용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서비스 장애는 흔한 일이고, 학생과 강사 간의 커뮤니케이션 경로도 복잡하다. 

마지막은 치열해지는 경쟁이다. 이미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온라인화한 대학은 몇 년은 앞서 있는 상태로, 더 저렴한 수업료에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한다. 이런 대학교는 보통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하며, 별도의 부담이나 투자 없이 완전한 원격 학습 체제로 전환했다.

온라인 학습 업체와도 경쟁해야 한다. 대부분 평생 교육을 지원하는 곳으로 학위 프로그램을 쉽게 제공할 수 있다. 많은 경우, 대학교와 같은 내용을 이용하지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한다.
그렇다면, 클라우드가 이번에도 대학을 구조할 수 있을까?

필자도 여러 해 동안 대학 교수로 일했지만, 전통적인 교실 수업을 좋아한 적은 없다. 학생 때도 마찬가지였다. 온라인 학습이 훨씬 더 풍부한 학습 경로와 내용을 제공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교실 수업은 경험이 너무 일차원적이다. 학생이 자신에게 맞는 진도로 배울 수 있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며, 흥미 있는 주제를 깊이 파고들기도 좋다.

많은 학생이 전통적인 교실과 기숙사로 복귀하는 것을 선택하겠지만, 또 다른 많은 학생은 원격 학습을 고수할 수도 있다. 더 안전할 뿐만 아니라 더 저렴하고 선택지도 많고 학습 경험도 더 좋기 때문이다. 학자금 융자도 합리적인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

이런 사실을 필자만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대학 경영진도 마침내 클라우드로 달려들고 있다. 대부분 대학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고려한 환경은 물론, 다른 식으로 배우고자 하는 학생을 수용하기 위한 가속 기능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다. 

필자의 조언은 신중하게 도입하라는 것이다. 몇 가지 나쁜 징조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실패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서드파티 서비스, 콘텐츠 관리자, 등록 시스템, 기타 현재 데이터센터에 있는 시스템의 수많은 SaaS 버전을 고려해야 한다. 기존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베이스를 클라우드로 이전해 운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필자는 기존 대학 시스템의 절반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대체되고 있다고 본다.

5년 이내에 많은 대학이 문을 닫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해본다. 이유는 학생의 부족이 아니라 기술을 충분히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21.02.25

IDG 블로그 | 적기에 이루어진 대학교의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David Linthicum | InfoWorld
앱솔루트 마켓 인사이트(Absolute Markets Insights)에 따르면, 고등 교육기관의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가 2027년까지 25.4% 증가할 전망이다. 대학들이 비용 절감과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적극 구현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적절한 시점의 변화가 아닐 수 없다.
 
ⓒ Getty Images Bank

대학에서 일하거나 관련 분야에 있는 사람은 최근 우려를 자아낸 몇 가지 문제를 알고 있을 것이다.

첫째, 온라인 원격 학습이라고 해서 기존의 교실 수업과 대면 수업을 포함한 교육 과정보다 수업료가 현저하게 할인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하버드 대학교는 지난 해 첫 학기를 시작할 때 모든 과정의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1년 수업료는 4만 9,653달러 그대로였다. 학생들은 20만 달러의 수업료를 내게 된다. 대학 캠퍼스를 밟아보지도 못했지만 몇 년에 걸쳐 갚아야 할 학자금 융자를 이용해야 하는 것이다.

둘째, 전통적인 대학에서 원격으로 수업을 받는 학생들은 여러 차례에 걸친 설문조사에서 학습 경험의 질이 떨어졌다고 불만을 털어놓는다. 또한 대학이 원격 학습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고, 시스템은 구식에 사용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서비스 장애는 흔한 일이고, 학생과 강사 간의 커뮤니케이션 경로도 복잡하다. 

마지막은 치열해지는 경쟁이다. 이미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온라인화한 대학은 몇 년은 앞서 있는 상태로, 더 저렴한 수업료에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한다. 이런 대학교는 보통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하며, 별도의 부담이나 투자 없이 완전한 원격 학습 체제로 전환했다.

온라인 학습 업체와도 경쟁해야 한다. 대부분 평생 교육을 지원하는 곳으로 학위 프로그램을 쉽게 제공할 수 있다. 많은 경우, 대학교와 같은 내용을 이용하지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한다.
그렇다면, 클라우드가 이번에도 대학을 구조할 수 있을까?

필자도 여러 해 동안 대학 교수로 일했지만, 전통적인 교실 수업을 좋아한 적은 없다. 학생 때도 마찬가지였다. 온라인 학습이 훨씬 더 풍부한 학습 경로와 내용을 제공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교실 수업은 경험이 너무 일차원적이다. 학생이 자신에게 맞는 진도로 배울 수 있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며, 흥미 있는 주제를 깊이 파고들기도 좋다.

많은 학생이 전통적인 교실과 기숙사로 복귀하는 것을 선택하겠지만, 또 다른 많은 학생은 원격 학습을 고수할 수도 있다. 더 안전할 뿐만 아니라 더 저렴하고 선택지도 많고 학습 경험도 더 좋기 때문이다. 학자금 융자도 합리적인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

이런 사실을 필자만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대학 경영진도 마침내 클라우드로 달려들고 있다. 대부분 대학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고려한 환경은 물론, 다른 식으로 배우고자 하는 학생을 수용하기 위한 가속 기능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다. 

필자의 조언은 신중하게 도입하라는 것이다. 몇 가지 나쁜 징조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실패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서드파티 서비스, 콘텐츠 관리자, 등록 시스템, 기타 현재 데이터센터에 있는 시스템의 수많은 SaaS 버전을 고려해야 한다. 기존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베이스를 클라우드로 이전해 운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필자는 기존 대학 시스템의 절반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대체되고 있다고 본다.

5년 이내에 많은 대학이 문을 닫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해본다. 이유는 학생의 부족이 아니라 기술을 충분히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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