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용 구글 드라이브 인터페이스 새단장

Florence Ion | TechHive 2013.09.13
구글이 안드로이드용 구글 드라이브의 겉모습을 완전히 개편했다.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함께 몇몇 작은 기능이 추가되면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한층 유용하게 바뀌었다.

구글은 구글 플레이의 소개 페이지를 통해 단지 “몇몇 버그를 수정하고 몇 가지를 개선했다”라고만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일단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시리얼 상자 밑에서 경품 쿠폰을 발견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구글 드라이브의 인터페이스는 밝은 흰색으로 바뀌었으며, 메뉴 바에 새로 문서 작성 버튼이 기본으로 추가되어 문서를 새로 작성하거나 파일을 업로드하고 문서 내의 사진을 검색하는 등의 작업을 즉석으로 처리할 수 있다. 아래쪽으로 스와이핑을 하면 드라이브의 파일 목록을 갱신해 준다.

스프레드시트는 열과 행을 합치거나 나눌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열과 행을 고정하고 동일한 스프트레드시트 상에서 분리된 데이터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폴리스(Android Police)는 구글이 일관성을 위해 소극적인 개편을 진행했다고 지적했다.

구글은 새로운 업데이트를 단계적으로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 적용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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