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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WWDC 기조연설 한다… ‘아이클라우드(iCloud) 소개’

Joab Jackson  | IDG News Service 2011.06.01
5달 전 병가를 낸 애플 CEO인 스티브 잡스가 다음 주에 있을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기조연설을 맡아 아이클라우드(iCloud)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애플이 공식적으로 밝혔다.
 
더불어 차세대 OS X 운영체제 라이온(Lion)과 아이패드, 아이폰, 아이팟 터치의 차세대 운영체제 iOS5를 공개한다.
 
올해 초, 애플은 iCloud.com 도메인을 인수해, 업계 관계자들은 애플이 이 사이트를 통해서 어떤 서비스를 내놓을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아직 밝혀진 것은 없다.
 
한편, 잡스의 건강에 대한 소문도 계속되고 있어, WWDC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것은 애플에 좋은 소식이다. 올해 56세인 잡스는 지난 1월 병가를 내고 COO인 팀 쿡이 그를 대신해 회사 운영을 맡고 있다. 지난 3월 아이패드 2 공개 때 잠시 공개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다. 
 
6월 6일~6월 10일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WWDC에서는 개발자들이 애플 운영 환경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100개 이상의 기술 세션이 마련되어 있다. Joab_Jackson@id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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