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왕국에서 탄생한 최고의 제품들

Ken Gagne | Computerworld 2011.01.26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가 첫 재직기간(1977년~85년)부터 성공적인 복귀(1997년~)까지 만들어낸 열두 가지 가장 유명한 제품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애플은 제품을 공개하거나, 컴퓨터 산업 방향을 제시할 때면 좋은 평판을 받아왔다. 그리고 잡스가 또 다시 병가로 자리를 비운 지금 이 상황은, 그의 리더쉽이 충분히 반영된 혁신들에 대해 살펴보기 좋은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영원한 애플 2
애플 2는 1977년 합병 이후에 애플 컴퓨터에서 처음 출시한 제품이다. 애플 1과는 달리, 이 컴퓨터는 모니터, 키보드, 케이스 그리고 전력 공급 장치를 하나의 기계로 묶어서 자가조립제품과는 차별화를 두었다. 1993년 판매 중지가 되기 전까지 여덟 가지가 넘는 모델이 나왔으며 500만대 이상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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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 Memoires Informatiques Foundation / aBCM Association 라이선스 : Creative Commons 3.0
 
다르게 생각하라
먼저, 슈퍼볼 광고역사를 살펴보면, 매킨토시가 1984년에 굉장한 찬사를 받으면서 출시되었음을 알 수 있다. 애플 2가 하드웨어 접근성 부분에서 성공을 이루었다면, 맥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와 다양한 폰트들을 도입해 그래픽과 데스크톱 출판 일에 최적화시켜서 소프트웨어 접근성 부분에서 성공했다. 맥은 오늘날까지 애플의 최고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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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 Marco Mioli / 라이선스 : 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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