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서브
넷스케이프에서부터 냅스터까지 : 어제의 거인들에게 일어난 일
윈앰프(Wimapm) 미디어 플레이어의 조용하면서도 갑작스러운 서비스 종료 소식이 적지 않은 충격을 줬다. 순식간에 과거의 소프트웨어 강자가 쓰러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또 다른 생각이 문득 든다. “잠깐, 윈앰프가 아...
소셜 네트워크의 뿌리를 찾아서 : 인터넷 이전 시대의 SNS
최초의 소셜 네트워킹 웹 사이트 SixDegrees.com은 15년 전에 등장했다. 5년이 지난 후 Friendster.com이라는 사이트가 개설되면서 지금의 마이스페이스(MySpace)와 페이스북(Facebook)이 존재할 수 있었던 소셜 네트워킹 ...
웹 2.0이 온라인 1.0에서 배울수 있는 것들
모두 웹 2.0에 대해 떠들썩하다. 놀랄 일도 아니다.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그리고 트위터는 인터넷의 가장 인기 있는 방문 사이트로 사용자에게 콘텐츠를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며 전엔 결코 가능할 것 갖지 않았던 생각들을 교환할 전대미문의 자유를 주고...
“노병은 죽지 않는다” 레전드급 IT 제품 25선 : 서비스편
베테랑 노병들처럼 죽지 않고 장수하는 컴퓨터 제품들이 있다. 이 제품들은 이미 화석처럼 업데이트 되지 않지만, 시장에서 충분히 구할 수 있다. 미국 밖에서만 구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들의 상표로만 남은 경우도 있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그들을 제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