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7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서 신기술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1.06.13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www.microstrategy.co.kr)는 본사가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를 통해 4가지의 신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늘날 업계에서 가장 큰 이슈로 꼽히고 있는 4대 트렌드인 ▲빅데이터 ▲모바일 인텔리전스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인 방식으로 일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신기술을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BI 플랫폼은 빅 데이터 접근이 매우 용이하며, 기업들이 대용량 데이터에서 풍부한 소비자 통찰력을 얻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플랫폼의 새로운 검색 특징인 ‘시각적 통찰력(Visual Insight)’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비즈니스 사용자들은 ‘시각적 통찰력’을 통해 IT 팀의 지원 없이도 양방항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30분 안에 데이터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모바일 인텔리전스(Mobile Intelligence)는 ‘모바일 기기에서 실행이 가능한 기본적인 BI 리포트 및 대시보드’라는 개념에서 사용자들의 업무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온 ‘실행 가능한 앱’이라는 개념으로 진화해 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클라우드에서 서비스라는 개념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플랫폼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Cloud Intelligence)’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클라우드 인텔리전스’는 부서별 B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소규모 사용 패턴뿐만 아니라 엑스트라넷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대규모 사용 패턴을 위한 기능 및 성능의 요구사항을 원활히 충족시킬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세분화, 타깃팅, 개인화 해주는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카콜라, 맥도날드 등 세계적인 20여개 기업의 중역들이 비즈니스 성과 제고를 위해 모바일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활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액센츄어, EMC 그린플럼 등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기술 파트너들의 보완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관이 마련돼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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