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운.능력보다는 노력 중시"

편집부 | 연합뉴스 2009.04.02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직장인들이 운이나 능력보다는 자신의 노력과 긍정적 마인드를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세금계산서 전문업체 비즈니온커뮤니케이션은 지난 3월 사이트 회원인 직장인 1천2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인생이 풀리기 위한 조건'이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70%가 '많은 노력'이라고 답했다고 2일 밝혔다. 반면 '타고난 능력'이 14%, '천부적인 운'은 13%에 불과했다.

 

   또 '운을 얼마나 믿느냐'는 질문에 '느낌일 뿐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라는 답변이 66%로 나타나 '운 때문에 되는 일이 없다'(25%)는 답변을 크게 앞질렀다.

 

   아울러 운이 좋아지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다 보면 운이 좋아진다'는 답변이 91%로 압도적이었고, '운 좋아지는 방법이 없다'는 답변은 8%에 불과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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