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마이크론에게 플래시 제조공장 6억 달러에 넘기다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2012.02.29
인텔이 마이크론과의 파트너십 강화의 일환으로 두 개의 플래시 웨이퍼 제조공장의 지분을 장부 가격인 약 6억 달러에 팔았다. 그 대신 마이크론은 그 공장에서 생산되는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를 인텔에 공급하기로 했다. 
 
2005년 인텔과 마이크론이 조인트 메모리 제조 벤처로 설립한 IM 플래시 테크놀로지(IMFT)는 최근 20nm 급 낸드 플래시 메모리 칩을 생산했다. 
 
인텔 측은 이번 파트너십 강화 체결은 조인트 벤처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이크론에 팔린 웨이퍼 제조공장은 IMFT 싱가폴과 미국 버지니아주 매너서스에 있는 IMFT의 자산"이라고 말했다. 
 
인텔은 유타주 리하이에 있는 IMFT 제조 시설은 최소한의 운영 변경과 함께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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