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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로 제조' 삼성전자의 그린 휴대폰

Steven Schwankert | IDG News Service 2008.08.18

 

삼성전자가 14일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해 공개한 환경 친화적 휴대폰. 외장 케이스의 50%가 옥수수로부터 비롯된 바이오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내부 회로 또한 독성 유해 물질을 최소화한 설계가 반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델명은 한국 모델이 W510, 유럽 모델이 E200 에코, 중국 모델이 F268이며 미화 261달러 선의 가격에 내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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