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구글 뉴스 디자인, 태블릿에 최적화

Daniel Ionescu | PCWorld 2012.12.13

구글이 자사의 구글 뉴스 디자인을 태블릿에서 더 잘 보이도록 개편했다.
 
태블릿에서 구글 뉴스를 보면 글과 글 사이에 공간이 넓어져 더 깔끔하게 보이며, 터치 제스처로도 이용할 수 있어서, 가로로 쓸어 섹션을 볼 수도 있다. 
 
작은 크기의 태블릿에서는 상단에 큰 주요 기사가 있고, 아래에 사진과 동영상이 표시되며, 그 아래에 뉴스들과 구글+ 토론이 표시된다. 아이패드와 같은 큰 태블릿에서는 오른쪽 사이드바에 에디터 추천 기사와 함께, 모든 주요 기사에 썸네일이 제공된다.
 
구글 뉴스 제품 관리자인 마유레시 사오지는 “구글 뉴스가 태블릿 디바이스에서 사용하기에 좀 더 자연스러워졌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새로운 디자인은 며칠간 미국 사용자들에게만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 구글 뉴스는 월 방문자가 60억에 이른다.
 
한편, 구글은 지난 5월 구글 뉴스의 이미지를 키우고 실시간 주요 토픽 및 구글+ 댓글들을 표시하도록 개편한 바 있다. 또 9월에는 구글 뉴스 내 검색도 향상시켰고, 현재 프랑스와 독일 매체들과 구글 뉴스 인덱싱을 위해서 협상 중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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