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8

최고의 맥 원격 제어 프로그램 및 선택 가이드

Glenn Fleishman | Macworld
간혹 맥을 이용해야 하는 데 앞에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잠시 사무실 밖에서 외근 중이거나, 다른 지역에 있거나, 해외 출장 중일 수 있다. 수십 년 동안, 이에 대한 해결책은 계속해서 네트워크 복잡성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여러 원격 제어 소프트웨어를 바꿔 사용, 원격 방식으로 컴퓨터를 제어 또는 확인하는 것이었다. 보다 최근에는 오디오 신호를 입력 및 출력하고, 파일을 전송하고, 원격으로 주변 장치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원격 제어 소프트웨어 리뷰에서는 상업적이 아닌 개인 용도, 스몰 비즈니스(중소기업) 용도로 기능과 가격이 적절히 균형 잡힌 원격 액세스 소프트웨어들을 알아본다.
 
ⓒ Getty Images Bank

여러 명의 사용자가 몇 대의 컴퓨터를 제어해야 하는 경우

로그미인 프로(LogMeIn Pro)는 1-2대의 컴퓨터에 원격 제어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다. 그렇지만 여러 명의 사용자가 이들 컴퓨터에 액세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싱글 시트 라이선스가 적용되는 소프트웨어를 운영하고 있거나, 한 대의 컴퓨터에 많은 파일을 저장해 사용하고 있고, 사무실 밖에 위치한 여러 명의 직원들에게 여기에 대한 액세스, 크로스 플랫폼(각기 다른 플랫폼을 가진 장치에서 동시에) 액세스가 필요한 소규모 기업에 적합한 서비스이다.
 
구독 요금은 월 30달러이다(1년 단위로 한꺼번에 과금). 최대 2대의 컴퓨터에 원격 액세스 호스트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고, 이를 사용자 수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요금제에는 1TB의 공유 스토리지 이용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데스크톱 서버 소프트웨어와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모두 다소 시대에 뒤떨어진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다. 그러나 핵심 기능들은 효과적으로 작동한다. 원격 스크린과 파일 액세스 기능, 몇몇 보안 옵션을 제공한다.
 

핵심 원격 액세스 기능들을 지원하는 경제적인 앱

우수한 원격 액세스 도구들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스플래시탑(Splashtop)은 많은 사용자에게 불필요할 수도 있는 기능이 포함된 비슷한 경쟁 상품보다 훨씬 더 저렴하다. 1명의 사용자가 2대의 컴퓨터에 액세스 할 수 있는 스플래시탑 비즈니스 솔로는 월 5달러(연간 60달러를 과금)이다. 또 최대 10대의 컴퓨터에 원격 액세스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액세스 프로는 월 8.25달러이다.
 
스플래시탑은 맥OS 버전이 맥 앱과는 다른 느낌을 주기는 하지만, 사용하기 쉽고 단순한 꽤 현대적인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다. iOS 버전은 조금 더 낫다. 훨씬 현대적인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각 도구의 기능에 대해 확실히 알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는 도구를 감춘다.

스플래시탑은 훌륭한 원격 액세스 도구이지만, 라이선싱과 용도가 소규모 배포(사용자 1명과 2-3대의 컴퓨터)나 소수 사용자가 여러 데스크톱 시스템(특히 크로스 플랫폼)을 공유하는 경우에 가장 적합하다.
 

개인 용도로 가장 적합한 앱

팀뷰어는 개인 용도로 사용할 때 아주 좋은 앱이다. 팀뷰어는 비상업적 용도인 경우, 완전한 소프트웨어 버전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좋은 기능들을 지원하기 때문에 1명의 사용자가 동일한 네트워크에서, 또는 원격 방식으로 여러 데스크톱에 액세스할 필요가 있을 때 아주 좋다.
 
맥OS 클라이언트는 맥 느낌을 주지 않지만,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리모트 컨트롤 탭은 계정에서 설정한 컴퓨터들을 보여준다. 하나를 선택해 프레젠테이션이나 화상 통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iOS 클라이언트는 데스크톱 버전보다 조금 미흡하지만, 원격 데스크톱 1대에서 여러 모니터를 쉽게 교체하는 기능 등 필수 기능들을 지원한다.
 

맥용 원격 제어용 베스트 프로그램 선별 기준

여기에서 리뷰한 각각의 앱들은 다음 기준을 충족한다. 몇몇 다른 제품 환경은 아래 나열한 기준들을 충족하지 못하지만, 특정 기능과 관련된 장점을 갖고 있거나, 라이선싱 조건 때문에 교육이나 기업 환경에서 적합한 앱이 될 수도 있다. 

OS 지원 : 맥OS(제어/표시), iOS(표시)를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앱과 다른 플랫폼에 대한 액세스도 지원한다.

파일 전송 : 파일 전송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드롭박스 같은 동기화 서버 덕분에 파일 전송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원격 컴퓨터 액세스에서 아주 유용한 기능인 것은 과거나 지금이나 같다.

사용자 관리 기능 : 여기에서 리뷰한 앱들은 설정한 계정이나 동일 계정에서 무인 원격 액세스를 지원한다. 여기 소개한 제품 중 다수는 다른 컴퓨터에 대한 액세스 권한과 관련된 요청, 승인 기능을 지원한다. 또 탐색해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사용 가능한 컴퓨터를 특정 계정으로 그룹화할 수 있다. 그리고 계정 그룹 밖 사용자를 초대해 원격으로 컴퓨터를 보거나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도 있다.

복잡한 네트워크 설정을 처리하는 기능 : 앱이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을 처리하는 기능을 지원하면 아주 유용하다. 필자가 경험한 더블 NAT 상황이 여기에 해당될 수 있다.

요금 : 개인이나 소규모 기업이 경제적인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의 경우, 시트나 컴퓨터 수를 기준으로 한 라이선스가 많은 비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애플의 리모트 데스크톱(79.99달러) 소프트웨어는 비용과 품질 때문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앱 스토어 리뷰 등을 보면, 최신 버전에 단점과 제약이 꽤 많다. 반면 (지원하지 않는 기능과 미흡함을 감안했을 때)사용자 당 요금이 꽤 높다.
 

맥용 원격 제어 프로그램 선택 가이드

제품마다 과금을 위해 사용자 수, 세션, 원격 액세스가 가능한 컴퓨터 수를 집계하는 방법이 다르다. 따라서 종합적인 방식보다 시나리오 별로 제품을 추천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또 여기에서 월 요금으로 언급했지만, 1년치 요금을 먼저 결제해야 한다. 월 요금은 이를 나눈 요금이다.

비상업적 용도 : 기업 환경이라도 개인 용도로 사용할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앱이 팀뷰어이다. 이런 용도로는 아주 우수한 기업용 원격 액세스 환경이다. 밖에서 집에 있는 개인 맥을 액세스 하기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팀뷰어는 여기에 적합하다. 스플래시탑도 개인용 버전은 무료이다. 그러나 인터넷 기반 액세스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연 17달러). 또 파일 전송 기능도 비즈니스 버전에만 있다.

1명의 사용자와 2대의 컴퓨터 : 1명의 사용자가 2대의 컴퓨터를 이용할 때 가장 요금이 저렴한 서비스는 스플래시탑이다. 비즈니스 액세스 솔로라는 상품의 요금이 월 5달러에 불과하다. 몇 가지 제한과 제약이 있지만,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경쟁 상대가 없다.

위보다 조금 더 많은 수의 사용자나 컴퓨터 : 2대 이상의 컴퓨터에 액세스하거나, 여러 명의 사용자가 동일한 계정을 이용해야 할 때에도 가장 저렴한 서비스가 스플래시탑이다. 최대 10대의 컴퓨터에 원격 액세스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액세스 프로 요금제는 월 8.25달러이다. 각 사용자는 최대 10대의 컴퓨터를 구성, 다른 사용자가 액세스 할 수 있는 풀을 만든다.

소수의 컴퓨터와 무제한의 사용자 : 로그미인은 액세스 할 수 있는 컴퓨터의 수를 바탕으로 요금이 책정되어 있다. 많은 사용자가 소수의 맥에 원격 액세스해야 할 때 적합한 요금제이다. 2대의 컴퓨터에 원격 액세스하는 요금이 월 30달러부터 시작된다. 소규모 기업의 경우, 드롭박스 같은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는 1TB의 공유 온라인 스토리지를 기본 제공한다.

소수의 사용자와 많은 컴퓨터, 기타 엔터프라이즈 기능들 : 팀뷰어는 사용자 수를 기준으로 요금이 책정되어 있다. 컴퓨터의 경우, 원격 액세스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컴퓨터라면 무제한 액세스할 수 있다. 또 오디오 및 비디오 회의를 위한 미팅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한다. 다른 구독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 1명, 세션 1개의 요금은 월 49달러이다. 언급했듯, 원격 액세스 할 수 있는 컴퓨터의 수에는 제한이 없다. 사용자 50명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요금은 월 99달러이다(이 경우에도 원격 세션은 1개, 여러 명이 시간을 공유). 그리고 3개 세션과 200명의 사용자를 지원하는 서비스의 요금은 월 149달러이다. 추가되는 동시 세션은 월 65달러 정도이다.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여러 컴퓨터에 액세스해야 하는 경우, 라이선싱 조건과 기능을 자세히 조사해 가격, 세션, 원격 액세스 가능 컴퓨터, 사용자당 라이선스가 적절히 조합된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백 투 마이 맥의 ‘변천사’

일부 맥 사용자들은 애플이 맥OS 모하비에서 ‘맥 투 마이 맥(Back to My Mac)을 없애면서 원격 제어 소프트웨어를 고려하게 되었을 것이다. 올해 7월 1일을 기해 백 투 마이 맥은 완전히 사라졌다. 맥 OS X 10.5 레오파드 때 도입된 백 투 마이 맥은 단일 계층의 주소 공유 방식으로 단순한 네트워킹 상황을 지원했다.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을 사용했으며, 맥을 대상으로만 스크린과 파일 서버 액세스를 지원했다. 또 몇몇 써드파티 앱과 터미널 호출로 다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었다.
 
모하비부터 맥OS에서는 백 투 마이 맥이 서비스되지 않는다. ⓒ IDG

백 투 마이 맥은 아주 우수한 앱은 아니었다. 또 애플은 iOS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지 않았다. 일부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아주 불편했다. 네트워크 장치 계층이 2개인(통상 ISP가 제공하는 라우터, 자신의 와이파이 베이스 스테이션으로 구성) 더블 NAT 같은 경우, 각각 프라이빗 주소가 할당되었다.

백 투 마이 맥은 서드파티 원격 액세스 앱에 대한 수요를 억눌렀다. 그리고 일반 사용자부터 기업까지 다양한 상품을 제공했던 회사들이 이 시장을 떠났다. 예를 들어, 필자가 1990년대 초부터 ‘전화’ 모뎀과 애플 포터블을 기반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던 팀부크투 프로는 2013년 문을 닫았다.

그러나 많은 회사들이 맥OS와 윈도우, 일부 리눅스를 대상으로 관련된 원격 액세스 앱을 계속 제공해오고 있다. 또 안드로이드와 iOS에서도 데스크톱 시스템에 액세스 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시켰다. editor@itworld.co.kr
 


2019.07.08

최고의 맥 원격 제어 프로그램 및 선택 가이드

Glenn Fleishman | Macworld
간혹 맥을 이용해야 하는 데 앞에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잠시 사무실 밖에서 외근 중이거나, 다른 지역에 있거나, 해외 출장 중일 수 있다. 수십 년 동안, 이에 대한 해결책은 계속해서 네트워크 복잡성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여러 원격 제어 소프트웨어를 바꿔 사용, 원격 방식으로 컴퓨터를 제어 또는 확인하는 것이었다. 보다 최근에는 오디오 신호를 입력 및 출력하고, 파일을 전송하고, 원격으로 주변 장치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원격 제어 소프트웨어 리뷰에서는 상업적이 아닌 개인 용도, 스몰 비즈니스(중소기업) 용도로 기능과 가격이 적절히 균형 잡힌 원격 액세스 소프트웨어들을 알아본다.
 
ⓒ Getty Images Bank

여러 명의 사용자가 몇 대의 컴퓨터를 제어해야 하는 경우

로그미인 프로(LogMeIn Pro)는 1-2대의 컴퓨터에 원격 제어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다. 그렇지만 여러 명의 사용자가 이들 컴퓨터에 액세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싱글 시트 라이선스가 적용되는 소프트웨어를 운영하고 있거나, 한 대의 컴퓨터에 많은 파일을 저장해 사용하고 있고, 사무실 밖에 위치한 여러 명의 직원들에게 여기에 대한 액세스, 크로스 플랫폼(각기 다른 플랫폼을 가진 장치에서 동시에) 액세스가 필요한 소규모 기업에 적합한 서비스이다.
 
구독 요금은 월 30달러이다(1년 단위로 한꺼번에 과금). 최대 2대의 컴퓨터에 원격 액세스 호스트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고, 이를 사용자 수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요금제에는 1TB의 공유 스토리지 이용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데스크톱 서버 소프트웨어와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모두 다소 시대에 뒤떨어진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다. 그러나 핵심 기능들은 효과적으로 작동한다. 원격 스크린과 파일 액세스 기능, 몇몇 보안 옵션을 제공한다.
 

핵심 원격 액세스 기능들을 지원하는 경제적인 앱

우수한 원격 액세스 도구들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스플래시탑(Splashtop)은 많은 사용자에게 불필요할 수도 있는 기능이 포함된 비슷한 경쟁 상품보다 훨씬 더 저렴하다. 1명의 사용자가 2대의 컴퓨터에 액세스 할 수 있는 스플래시탑 비즈니스 솔로는 월 5달러(연간 60달러를 과금)이다. 또 최대 10대의 컴퓨터에 원격 액세스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액세스 프로는 월 8.25달러이다.
 
스플래시탑은 맥OS 버전이 맥 앱과는 다른 느낌을 주기는 하지만, 사용하기 쉽고 단순한 꽤 현대적인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다. iOS 버전은 조금 더 낫다. 훨씬 현대적인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각 도구의 기능에 대해 확실히 알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는 도구를 감춘다.

스플래시탑은 훌륭한 원격 액세스 도구이지만, 라이선싱과 용도가 소규모 배포(사용자 1명과 2-3대의 컴퓨터)나 소수 사용자가 여러 데스크톱 시스템(특히 크로스 플랫폼)을 공유하는 경우에 가장 적합하다.
 

개인 용도로 가장 적합한 앱

팀뷰어는 개인 용도로 사용할 때 아주 좋은 앱이다. 팀뷰어는 비상업적 용도인 경우, 완전한 소프트웨어 버전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좋은 기능들을 지원하기 때문에 1명의 사용자가 동일한 네트워크에서, 또는 원격 방식으로 여러 데스크톱에 액세스할 필요가 있을 때 아주 좋다.
 
맥OS 클라이언트는 맥 느낌을 주지 않지만,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리모트 컨트롤 탭은 계정에서 설정한 컴퓨터들을 보여준다. 하나를 선택해 프레젠테이션이나 화상 통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iOS 클라이언트는 데스크톱 버전보다 조금 미흡하지만, 원격 데스크톱 1대에서 여러 모니터를 쉽게 교체하는 기능 등 필수 기능들을 지원한다.
 

맥용 원격 제어용 베스트 프로그램 선별 기준

여기에서 리뷰한 각각의 앱들은 다음 기준을 충족한다. 몇몇 다른 제품 환경은 아래 나열한 기준들을 충족하지 못하지만, 특정 기능과 관련된 장점을 갖고 있거나, 라이선싱 조건 때문에 교육이나 기업 환경에서 적합한 앱이 될 수도 있다. 

OS 지원 : 맥OS(제어/표시), iOS(표시)를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앱과 다른 플랫폼에 대한 액세스도 지원한다.

파일 전송 : 파일 전송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드롭박스 같은 동기화 서버 덕분에 파일 전송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원격 컴퓨터 액세스에서 아주 유용한 기능인 것은 과거나 지금이나 같다.

사용자 관리 기능 : 여기에서 리뷰한 앱들은 설정한 계정이나 동일 계정에서 무인 원격 액세스를 지원한다. 여기 소개한 제품 중 다수는 다른 컴퓨터에 대한 액세스 권한과 관련된 요청, 승인 기능을 지원한다. 또 탐색해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사용 가능한 컴퓨터를 특정 계정으로 그룹화할 수 있다. 그리고 계정 그룹 밖 사용자를 초대해 원격으로 컴퓨터를 보거나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도 있다.

복잡한 네트워크 설정을 처리하는 기능 : 앱이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을 처리하는 기능을 지원하면 아주 유용하다. 필자가 경험한 더블 NAT 상황이 여기에 해당될 수 있다.

요금 : 개인이나 소규모 기업이 경제적인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의 경우, 시트나 컴퓨터 수를 기준으로 한 라이선스가 많은 비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애플의 리모트 데스크톱(79.99달러) 소프트웨어는 비용과 품질 때문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앱 스토어 리뷰 등을 보면, 최신 버전에 단점과 제약이 꽤 많다. 반면 (지원하지 않는 기능과 미흡함을 감안했을 때)사용자 당 요금이 꽤 높다.
 

맥용 원격 제어 프로그램 선택 가이드

제품마다 과금을 위해 사용자 수, 세션, 원격 액세스가 가능한 컴퓨터 수를 집계하는 방법이 다르다. 따라서 종합적인 방식보다 시나리오 별로 제품을 추천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또 여기에서 월 요금으로 언급했지만, 1년치 요금을 먼저 결제해야 한다. 월 요금은 이를 나눈 요금이다.

비상업적 용도 : 기업 환경이라도 개인 용도로 사용할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앱이 팀뷰어이다. 이런 용도로는 아주 우수한 기업용 원격 액세스 환경이다. 밖에서 집에 있는 개인 맥을 액세스 하기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팀뷰어는 여기에 적합하다. 스플래시탑도 개인용 버전은 무료이다. 그러나 인터넷 기반 액세스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연 17달러). 또 파일 전송 기능도 비즈니스 버전에만 있다.

1명의 사용자와 2대의 컴퓨터 : 1명의 사용자가 2대의 컴퓨터를 이용할 때 가장 요금이 저렴한 서비스는 스플래시탑이다. 비즈니스 액세스 솔로라는 상품의 요금이 월 5달러에 불과하다. 몇 가지 제한과 제약이 있지만,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경쟁 상대가 없다.

위보다 조금 더 많은 수의 사용자나 컴퓨터 : 2대 이상의 컴퓨터에 액세스하거나, 여러 명의 사용자가 동일한 계정을 이용해야 할 때에도 가장 저렴한 서비스가 스플래시탑이다. 최대 10대의 컴퓨터에 원격 액세스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액세스 프로 요금제는 월 8.25달러이다. 각 사용자는 최대 10대의 컴퓨터를 구성, 다른 사용자가 액세스 할 수 있는 풀을 만든다.

소수의 컴퓨터와 무제한의 사용자 : 로그미인은 액세스 할 수 있는 컴퓨터의 수를 바탕으로 요금이 책정되어 있다. 많은 사용자가 소수의 맥에 원격 액세스해야 할 때 적합한 요금제이다. 2대의 컴퓨터에 원격 액세스하는 요금이 월 30달러부터 시작된다. 소규모 기업의 경우, 드롭박스 같은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는 1TB의 공유 온라인 스토리지를 기본 제공한다.

소수의 사용자와 많은 컴퓨터, 기타 엔터프라이즈 기능들 : 팀뷰어는 사용자 수를 기준으로 요금이 책정되어 있다. 컴퓨터의 경우, 원격 액세스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컴퓨터라면 무제한 액세스할 수 있다. 또 오디오 및 비디오 회의를 위한 미팅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한다. 다른 구독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 1명, 세션 1개의 요금은 월 49달러이다. 언급했듯, 원격 액세스 할 수 있는 컴퓨터의 수에는 제한이 없다. 사용자 50명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요금은 월 99달러이다(이 경우에도 원격 세션은 1개, 여러 명이 시간을 공유). 그리고 3개 세션과 200명의 사용자를 지원하는 서비스의 요금은 월 149달러이다. 추가되는 동시 세션은 월 65달러 정도이다.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여러 컴퓨터에 액세스해야 하는 경우, 라이선싱 조건과 기능을 자세히 조사해 가격, 세션, 원격 액세스 가능 컴퓨터, 사용자당 라이선스가 적절히 조합된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백 투 마이 맥의 ‘변천사’

일부 맥 사용자들은 애플이 맥OS 모하비에서 ‘맥 투 마이 맥(Back to My Mac)을 없애면서 원격 제어 소프트웨어를 고려하게 되었을 것이다. 올해 7월 1일을 기해 백 투 마이 맥은 완전히 사라졌다. 맥 OS X 10.5 레오파드 때 도입된 백 투 마이 맥은 단일 계층의 주소 공유 방식으로 단순한 네트워킹 상황을 지원했다.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을 사용했으며, 맥을 대상으로만 스크린과 파일 서버 액세스를 지원했다. 또 몇몇 써드파티 앱과 터미널 호출로 다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었다.
 
모하비부터 맥OS에서는 백 투 마이 맥이 서비스되지 않는다. ⓒ IDG

백 투 마이 맥은 아주 우수한 앱은 아니었다. 또 애플은 iOS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지 않았다. 일부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아주 불편했다. 네트워크 장치 계층이 2개인(통상 ISP가 제공하는 라우터, 자신의 와이파이 베이스 스테이션으로 구성) 더블 NAT 같은 경우, 각각 프라이빗 주소가 할당되었다.

백 투 마이 맥은 서드파티 원격 액세스 앱에 대한 수요를 억눌렀다. 그리고 일반 사용자부터 기업까지 다양한 상품을 제공했던 회사들이 이 시장을 떠났다. 예를 들어, 필자가 1990년대 초부터 ‘전화’ 모뎀과 애플 포터블을 기반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던 팀부크투 프로는 2013년 문을 닫았다.

그러나 많은 회사들이 맥OS와 윈도우, 일부 리눅스를 대상으로 관련된 원격 액세스 앱을 계속 제공해오고 있다. 또 안드로이드와 iOS에서도 데스크톱 시스템에 액세스 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시켰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