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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대비하는 현명한 자세" 맥 내부 온도를 확인하는 방법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많은 사람들이 높은 기온에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다. 사용자의 맥은 더위에 훨씬 취약하다. (맥에 수냉 쿨러 장착을 시도한 사람도 있지만, 현재 맥은 수냉 쿨러를 지원하지 않는다.)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는 기기가 너무 뜨겁다는 것을 감지하면 경고를 표시하지만, 맥은 경고 없이 전원이 꺼질 수 있다. 기기의 온도가 높아졌을 때 전원이 꺼지지 않으면 한계에 근접하게 되며, 구성요소에 마모가 발생해 고장의 원인이 된다.    우선은 맥 온도를 알아야 한다. 내부 구성요소가 열을 어느 수준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도 알아야 한다. 애플은 주변 온도가 10~35도이고 습도가 95% 이하인 상황에서만 맥을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맥의 내부 구성요소는 주변 온도보다 훨씬 더 많은 열을 발생한다. 일반적인 실내 환경에서는 보통 40도 정도의 열을 낸다. CPU, GPU, 포트와 같은 기타 요소는 장기간 89도를 넘으면 안 된다. 이때는 컴퓨터의 발열 원인을 파악하거나 잠시 시스템을 종료해야 한다(브라우저가 발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응용프로그램 → 유틸리티 → 활성 상태 보기’ 앱을 실행해 ‘에너지’ 항목의 ‘에너지 영향(Energy Impact)’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맥 온도 확인하기 현대 맥은 문제를 감지하고 문제가 포함된 모델의 팬 속도를 관리하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수의 전력 센서가 탑재돼 있다. M1 맥 미니에서는 하나의 센서를 사용해 34가지 문제를 감지한다. 이런 센서는 터미널이나 소프트웨어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터미널에 다음과 같은 명령을 입력하고 return을 누른다.  sudo powermetrics --samplers smc |grep -i "CPU die temperature" (이때 큰따옴표는 곧은 따옴표(ASCII)임에 유의하자.) 메시지가 나타났을 때 관리 암호를 입력하면 CPU의 온도를 지속해서 확인할 수 있다. ‘컨트롤+...

기기관리 폭염 2022.07.22

블로그ㅣ윈도우 PC 쓰는 아이폰 사용자가 애플 연속성 카메라에 접근하는 방법

아이폰이 미국 엔터프라이즈 시장 스마트폰의 약 50%를 차지하지만, 여전히 업무용으로 윈도우 하드웨어를 쓰는 수백만 명의 아이폰 사용자가 존재한다. 애플이 지난주 WWDC에서 ‘연속성 카메라(Continuity Camera)’ 기능을 발표했을 때 윈도우 PC를 쓰는 많은 아이폰 사용자는 소외됐다고 느꼈을 것이다. 이들을 위한 해결법으로 ‘카모(Camo)’가 제시되고 있다.   ‘연속성 카메라’란? 애플이 WWDC 2022에서 선보인 연속성 카메라는 출시 예정인 iOS 16을 실행하는 아이폰 사용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향후 맥OS 벤츄라를 실행하는 맥과 자동 동기화되는 웹캠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이 출시되면 줌 통화에 훨씬 더 높은 품질의 영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윈도우를 쓰는 아이폰 사용자도 리인큐베이트(Reincubate)에서 개발한 ‘카모’라는 서드파티 앱을 윈도우와 맥에서 사용할 수 있다(안드로이드와 호환 가능).  ‘카모’란?  지난 2월 공개된 ‘카모’를 사용하면 아이폰을 웹캠으로 쓸 수 있다. 카모는 (iOS 16에서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연속성 카메라 기능을 실행하지 못하는 구형 아이폰을 포함해 수많은 장치를 지원한다. 카모는 맥OS 하이 시에라를 기반으로 하는 2010년 이후 버전의 맥 및 윈도우 시스템에서도 실행된다(단, 이 애플리케이션의 최신 기능은 윈도우에서는 아직 사용할 수 없다).  카모의 새로운 기능은?  리인큐베이트는 애플의 자체 기능보다 몇 단계 더 나아간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드래그 앤 드롭 오버레이 편집기, 17개의 편집 가능한 템플릿 갤러리, 미리보기 도구, 오버레이 간 빠른 전환을 위한 단축키 등 대부분 프로 사용자에게 적합한 기능이다.  예를 들면 맥이나 PC 중 어떤 것을 사용하든, 통화 중에 회사 로고를 표시하는 템플릿을 생성하거나 공유할 수 있다. 카모 스튜디오(Camo Studio) 애플리...

애플 연속성 카메라 아이폰 2022.06.21

"창 여러 개 열고 크기도 조절 가능" 아이패드, 노트북에 더 가까워질까

진정한 멀티태스킹의 부재는 아이패드의 단점으로 오랫동안 꼽혀왔다. 하지만 이 단점이 머지않아 개선될 전망이다. 물론 아닐 수도 있다. (만약 바뀐다면) WWDC 2022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될 것이다. 빅 이벤트는 6월 6일 시작된다.      섞고, 섞자!  멀티태스킹이 개선된다는 증거는 (다소 부족하긴 하지만) 다음과 같다. 창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모드를 위한 추가 웹킷(WebKit) 코드가 발견된 것이다. 아이패드에서 여러 개의 창을 열고, 원하는 대로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는 의미다(이렇게 되면 맥 경험에 더 가까워진다). (이를 발견한) 개발자 스티브 트루튼-스미스는 해당 코드가 맥 데스크톱과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패드OS 기반 기기의 등장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애플은 아이패드와 맥의 사용자 경험을 긴밀하게 연결하면서도 구분하고 있다. 이 비전은 지난 2021년 발표된 ‘유니버설 컨트롤(Universal Control)’에서 보여줬던 바와 같이 상호 보완적인 사용으로 확장된다. 이를 통해 맥과 아이패드를 하나의 마우스와 키보드로 ‘함께’ 쓸 수 있다.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두 기기의 합은 한 기기를 넘어서지만 각 기기의 고유한 경험은 유지된다. 애플 실리콘(Apple Silicon)으로 인해, 두 기기 모두 훨씬 더 큰 엔진을 갖게 됐다. 이를 염두에 뒀을 때 흥미로운 점은 애플이 대부분의 아이패드 제품군에 M1 애플 실리콘 칩을 사용하지만 ‘아이패드OS 16’에서 이 칩의 성능을 어떻게 활용할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애플이 이유 없이 (칩을 사용하는) 범위를 확대하진 않았을 터다. 하지만 최근 몇 주 동안 눈에 띄는 추측이 없었다. 그나마 눈에 띄는 추측으로는 개선된 알림, ‘앱과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방법’과 ‘새로운 애플 앱’ 등이 있었다. 알림 및 건강 앱 개선, AR 글래스 개발을 위한 플랫폼 등도 언급...

애플 WWDC 아이패드 2022.06.02

블로그 | 맥 공급 부족, 엔터프라이즈 IT 구매팀에도 ‘적신호’

최근 애플이 실적 발표에서 공급 및 물류 문제를 언급했다. 엔터프라이즈 및 교육 분야의 IT 업그레이드 시즌이 시작되면서 문제가 확대될 전망이다.    공급망 대란이 계속되면서 IT 제품을 구매할 예정일 엔터프라이즈 사용자가 앞으로 몇 달 동안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예산이 충분하더라도 구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고 있다. 공급 지연에서 공장 중단으로 악화   애플이 회계 연도 2분기에 매출 973억 달러(약 123조 1,526억 원)를 기록하여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공급망 차질에 따라 향후 분기에는 40억 달러에서 80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공급망 문제를 가장 주시하고 있다” 라고 애플 CEO 팀 쿡이 강조했다.  “2분기에 일부 공급 부족 문제가 있었다. 업계 전반 칩 부족으로 초래된 문제였다. 앞으로는 크게 2가지 원인으로 인해 공급 부족이 지속되리라 본다. 바로 코로나 락다운 사태와 실리콘 부족 사태다. 코로나 락다운 사태는 상하이 봉쇄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다행히 문을 닫았던 대부분 상하이 공장이 다시 가동됐다. 또한 상하이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사인이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하지만 애플의 2분기 실적 발표 후 중국의 소비자 전자제품 제조 업계 전체적으로 공장이 가동을 중단하고 근로자가 시위에 나섰다는 소식이 끊기질 않고 있다. 근로자들이 가족과 친지를 보지 못한 채 몇 주가 넘게 공장에 갇혀 있어 분노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아이폰 제조업체인 대만 페가트론이 이번 주에 상하이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우르크라이나 전쟁까지 겹쳐 애플은 양쪽에서 압박받고 있다. 제조와 물류 상의 문제로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으며 계속되는 전쟁과 코로나 락다운으로 수요는 불확실해지고 있다.  게다가 이건 애플만 겪고 있는 문제가 아니다.  ...

애플 2022.05.17

“의외로 유용하다” 데스크톱 경험을 바꿔줄 맥의 10가지 숨은 기능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맥 운영체제는 21년 전에 발표된 것이다. 이보다 더 오랫동안 맥을 사용해온 사람이든, 이제 막 M1 맥북을 구매한 사람이든, 맥OS는 매우 방대한 운영체제이므로 작업 시 활용할 수 있는 숨은 기능이 수없이 많다.  이 글에서는 맥 활용에 도움이 되지만 사용자가 알지 못하거나 잊어버렸을 수 있는 10가지 맥OS 팁과 기능을 소개한다. 오래된 것도 있고 2021년 막 도입된 것도 있다. 모두 알아 두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다.     메뉴 바 아이콘 재배열  메뉴 바는 자주 쓰는 설정과 기능에 신속히 접근하는 좋은 방법이다. 아이콘 순서를 원하는 대로 재배열하면 메뉴 바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아이콘 위치를 변경하려면 ‘명령’ 버튼을 누른 채 아이콘을 클릭해 원하는 곳으로 드래그하면 된다. 다만 날짜 및 시간, 시리, 제어 센터 등 일부 메뉴 바 항목은 이동할 수 없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콘은 모두 재배열할 수 있다.    마우스 커서 사용자화 및 위치 찾기  맥을 오랫동안 사용한 사람이라면 흑백 포인터 커서에 익숙할 것이다. 하지만 사용자는 ‘접근성’ 설정에서 커서를 사용자화해 약간의 개성을 부여할 수 있다.  ‘접근성’의 ‘디스플레이’ 섹션에는 맥의 커서를 수정하는 ‘포인터’ 설정이 있다. 커서를 더 크게 만들거나 외곽선을 변경하고 색을 채울 수 있다. 재미를 느끼면서 맥에 약간의 개성을 가미할 수 있다. 추가 팁이 하나 더 있다. ‘포인터’ 탭에는 ‘마우스 포인터를 흔들어 위치 찾기’라는 체크 상자가 있다. 이를 켜고 마우스를 앞뒤로 신속히 움직이면 커서가 잠깐 확대된다. 커서의 위치를 자꾸 놓치는 사람에게 매우 유용하다.   창을 타일로 배열하기  많은 사람이 아이패드나 아이폰보다는 맥을 사용한 작업을 선호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맥OS가 멀티태스킹과 다중 앱에서의 동시 작업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

꿀팁 맥OS 2022.05.10

How-To : 맥용 '텍스트편집기' 파일을 아이패드에서 수정하는 방법

수년간 맥 사용자들은 일반 텍스트 파일을 빠르게 작성할 때 텍스트편집기(TextEdit)를 사용해 왔다. 하지만 애플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 유용한 텍스트편집기 앱을 다른 모바일 기기에서는 지원하지 않았고, 그에 따라 맥용 텍스트편집기에서 생성한 파일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편집하는 작업은 일종의 도전과도 같았다. 서드파티 앱과 다른 애플 제품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사용해 아이패드에서 텍스트편집기 파일을 편집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텍스트편집기 앱을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맥용 텍스트편집기를 애용하는 사람들은 애플이 아이패드용 텍스트편집기 앱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 크게 실망할 것이다.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도 거의 모든 맥용 앱을 지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애플이 텍스트편집기는 맥 이외의 기기에서 지원하지 않아도 된다고 느끼는 앱인 듯하다. 아마도 기기 간 동기화가 필요한 메모를 작성할 때는 메모(Notes) 앱이 적합하다고 여기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이 문제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메일을 받았고, 아이패드에서 텍스트편집기 파일을 수정할 방법을 찾는 사용자가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텍스트편집기 파일을 아이패드에서 수정하는 방법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문서가 많지 않고 파일을 보관하는 위치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사용자라면 아이패드에서 텍스트편집기 파일을 수정하는 선택지가 다양하다. 가장 확실한 대안은 애플의 자체 앱 페이지(Pages)에서 작업하는 것이다. 페이지 앱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텍스트 파일을 편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복잡한 문서를 제작하는 완전한 기능을 갖춘 일종의 워드 프로세서이기도 하다. 애플의 메모(Notes) 앱도 좋은 대안이다. 메모 앱은 본질적으로 텍스트편집기를 대체하고 모든 맥, 아이패드,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드파티 앱 중에서는 심플노트(Simplenote)가 인기를 끌고 있다. 생각을 빠르게 메모하고 정리한 다음 모든 기기와 동기화할 수 있는 ...

텍스트편집기 아이패드 2022.05.02

블로그 | “맥의 미래는 밝지만 과거의 아픔을 잊지 말 것”

1993년 잡지사인 맥유저(MacUser)에서 근무를 시작했을 때, 필자는 회색 칸막이가 처진 좁은 방에 배정됐다. 방 안에는 구형 맥 IICi(Mac IICi)가 구비돼 있었다.   지난 몇 년 동안, 필자는 구형 맥 모델을 몇 대 구입했다. 지금도 필자의 주변 1.5미터 이내에 작동 중인 G4 큐브(G4 Cube)와 G4 아이맥(G4 iMac), 맥 플러스(Mac Plus), 파워북 170(PowerBook 170), 심지어 파워 컴퓨팅 맥 클론도 있다. 구형 PC를 사용하면 마치 옛날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드는 것처럼, 현재의 맥 또한 사용자가 현재 가진 것들에 더욱 감사함을 느끼게 해준다. 사용자는 보통 좋은 시절을 기억하고 안 좋은 날들은 잊어버린다. 필자는 최근 SCSI 드라이브 부팅 방법을 파악해야 했던 사람으로서, SCSI 드라이브 성능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핫 플러깅 10여 년 전, 필자는 지인으로부터 구형 SCSI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다는 이메일을 받았다. SCSI는 고속 주변장치 연결 표준으로, 출시 이후 10년 동안 하드 드라이브뿐만 아니라 스캐너와 모든 종류의 고급 하드웨어에 사용됐다. 당시 필자는 집 주변에 놓인 구형 맥 플러스에 연결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SCSI 드라이브를 흔쾌히 받았다. 필자에게 SCSI 드라이브를 준 지인은 더 이상 SCSI 포트가 있는 맥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에, 혹여 필자가 SCSI 드라이브에서 파일을 발견하면 자신에게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우연히 그때 받은 SCSI 드라이브를 발견하고 나서부터 필자는 몇 대의 구형 맥을 실행하는 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실 이 SCSI 드라이브를 어떤 장치에도 연결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SCSI 드라이브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아보기 시작했다. 이때 필자는 SCSI 드라이브에 대해 공포를 느꼈다. 또한, 1998년 아이맥에 USB가 처음 도입됐을 때 다시는 SCSI 드라이브를 볼 일이 없다는 생각에 기...

애플 SCSI 2022.04.15

2022 WWDC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신형 맥 5가지

지난 2년 동안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이 출시된 과정은 흥미진진했다. M 시리즈 프로세서가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맥 디자인과 기능도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었다. 애플 실리콘 전환으로 맥 사용자는 오랜만에 프로세서 성능 향상과 새로운 노트북 키보드 외에 다른 의미 있는 무언가를 기대하게 됐다.   애플이 자체 실리콘 전환을 처음 발표한 지 거의 2년이 다 됐다. 그렇다고 신형 맥이 더 이상 안 나온다는 의미는 아니다. M1은 이미 출시됐고, 이제 애플이 맥에 어떤 변화를 줄지 확인할 차례이다. 디자인도 더 다채로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기대는 6월로 끝나지 않는다. 소문에 따르면, 맥은 적어도 올해 말까지 더 많은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0년부터 시작된 퍼레이드를 이어갈 5가지 맥 모델을 소개한다.   맥 프로 맥 프로는 모든 사용자를 위한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 모두가 애플이 맥 프로로 어떤 혁신을 달성할지 궁금해한다. 맥 프로는 가장 까다로운 사용자를 위한 맥이다. 애플은 속도뿐만 아니라 고급 기능과 디자인 측면에서도 맥 프로를 개선한다. 2013년과 2019년에 각각 원통형, 타워형으로 출시된 2가지 맥 프로는 디자인이 서로 대조적이다. 전자는 초소형에 자립식인 반면, 후자는 크고 모듈식이다. 애플은 신형 맥 프로에 이들 2가지 디자인 철학을 골고루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 일부 부품은 제거하되, 나머지는 사용자가 손 댈 수 있도록 허용하는 식이다. 그 이유는 M1 SoC(System on a Chop)가 별도 부품인 GPU와 RAM, 미디어 가속기를 내장 기능 형태로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맥 프로 사용자는 다양한 카드를 삽입할 확장 슬롯이 필요하고, RAM을 추가하거나 GPU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어한다. 만일 애플이 이런 모듈 기능을 없애면 맥 프로 사용자에게 잘못된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다. 맥 스튜디오(Mac Studio)는 애플의 최상위 M1 시리즈 SoC인 M1 울트라를 선보였다. 맥 ...

애플 iOS 2022.04.12

"의외로 너무 유용한 맥 기능" 애플 워치로 잠금 해제하기

최신 맥북과 데스크톱 맥의 키보드에는 터치 ID 센서가 달려 있다. 이를 이용하면 맥에 로그인하거나 앱 설치 같은 시스템 수준의 작업에 암호를 입력할 때 매우 편리하다. 하지만 터치 ID 센서가 없는 구형 맥은 어떨까? 바로 이때 유용한 것이 애플 워치다.   터치 ID가 달린 맥조차도 애플 워치를 사용하는 방식이 더 편리하다. 아무것도 터치하지 않고도 로그인할 수 있어서 마치 맥에 페이스 ID가 달린 것처럼 쓸 수 있다. 애플 워치를 손목에 차고 있는 것만으로 맥의 잠금을 해제하고 맥OS 시스템 요청을 빠르게 승인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다행히 거의 모든 맥과 애플 워치가 이 기능을 지원한다. 맥OS 시에라 또는 그 이후 버전, 워치OS 3 또는 그 이후 버전이 필요하다. 즉, 2014년 이후에 나온 거의 모든 맥과 애플 워치에 2016년 이후에 나온 운영체제를 설치했다면 이 기능을 쓸 수 있다. 맥과 애플 워치만 있으면 거의 모두가 하드웨어와 OS 요건을 맞출 수 있지만, 시스템 설정 작업도 일부 필요하다.   기기 설정 확인하기 '애플 워치로 잠금 해제' 기능을 사용하려면 다음 3가지 설정을 확인해야 한다.   맥에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활성화해야 한다. 와이파이는 시스템 환경 설정 > 네트워크에서, 블루투스는 시스템 환경 설정 > 블루투스에서 설정하면 된다. 맥과 애플 워치가 같은 애플 ID의 아이클라우드에 로그인돼 있고, 애플 ID에서 이중 인증을 사용해야 한다. 시스템 환경 설정 > 애플 ID > 암호 및 보안에서 설정한다. 애플 워치에서 암호를 사용해야 한다. 아이폰의 워치 앱 > 암호 메뉴에서 설정한다. 이런 설정이 정확하다면 애플 워치로 잠금 해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설정을 변경하면 맥을 재시작해야 할 수도 있다.   시스템 환경 설정에서 '애플 워치로 잠금 해제' 활성화하기 기기에서 모든 설정을 했다면 시스템 환경 설정 >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로 이동...

잠금해제 애플워치 2022.04.01

맥을 자동으로 켜고 끄는 '시간 설정' 사용법

맥OS에는 맥을 잠자기 모드로 전환하거나 다시 깨우는 것은 물론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는 스케줄링 툴이 내장돼 있다. 아마도 많은 사람이 잘 모르는 기능일 텐데, 이를 사용하려면 맥에서는 시스템 환경설정 > 에너지 절약으로, 맥 노트북에서는 시스템 환경설정 > 배터리로 이동해 '시간 설정' 버튼을 찾으면 된다. 더 오래된 맥OS에는 에너지 절약 탭의 아래쪽에 있다.   맥은 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내부 부품이 소모되는 것을 줄이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드 드라이브 회전을 낮추고 잠자기 모드로 전환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맥 노트북은 일반적인 잠자기 모드보다 더 에너지 소모를 줄인 최대 절전(hibernation) 모드로 바뀐다. 하지만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역시 전원을 끄는 것이다. 예를 들어 데스크톱은 잠자기 모드에서 상태를 복구하기 위해 최소한의 전원을 유지하는데, 전원을 아예 끄면 다른 어떤 모드보다 부품 소모를 줄일 수 있다. 맥 전원을 끄는 정도는 아니어도, 컴퓨터가 있는 책상을 잠시 떠날 때 사용자가 일일이 활성화하지 않아도 잠자기 모드가 자동으로 켜지면 훨씬 편리하다. 애플이 지원하는 시간 설정 옵션은 크게 2가지다. 먼저 '시작 또는 깨우기'는 전원을 껐거나 잠자기 모드일 때 작업 가능한 상태로 돌아온다. 다른 하나는 '잠자기', '재시동', '시스템 종료' 중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다. 시간도 설정할 수 있는데, 하루, 일주일, 주말, 일주일 중 특정 요일 등 원하는 대로 고르면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매주 일요일 재시작하고, 주중에는 오후 6시에 시스템 종료' 등 여러 시간대를 조합하는 복잡한 시간 설정을 지원하지 않는다. editor@itworld.co.kr 

시간설정 2022.03.23

업데이트 | “사이드카와 엄연히 다르다” 유니버설 컨트롤 사용 가이드

최근 공개된 맥OS 12.3과 아이패드OS 15.4 베타 버전에는 깜짝 선물이 들어 있었다. 2021년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공개돼 기대를 모았던 유니버설 컨트롤(Universal Control) 기능이 마침내 추가됐다. 지난 해 말 애플은 유니버설 컨트롤 출시를 올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해, 적어도 3월까지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유니버설 컨트롤은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여러 애플 장치를 제어하고 데이터를 공유하는 기능이다. WWDC 키노트에서 애플 VP 크레이그 페더리기는 맥 옆에 아이패드를 나란히 놓고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을 시연했다. 연결 케이블도 없고 재시작도 하지 않았으며 뭔가를 클릭하거나 명령어를 말하지 않았는데도 그냥 마법처럼 연결돼 작동했다. 베타로 실제 확인한 기능 역시 마찬가지였다. 설정을 마치고 나니 마치 마법처럼 잘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패드와 맥 연결 아이패드와 맥 연결 마법을 경험하려면 먼저 맥에서 약간의 설정이 필요하다.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은 맥과 아이패드에서 기본적으로 켜져 있지만 '시스템 환경설정'의 '디스플레이' 창으로 가서 '디스플레이 추가'를 선택해 본인의 아이패드를 선택해야 한다. 아이패드에서는 아무 작업도 안 해도 되지만 블루투스, 와이파이, 핸드오프는 모두 활성화한 상태여야 한다. 아이패드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므로 전체적인 조작 과정이 매우 간편하다. 설정이 다 끝나면 아이패드를 맥 가까이 가져다 놓기만 하면 된다. 애플에 따르면 아이패드와 맥 사이의 거리는 블루투스 작동 범위인 최대 9.1m 이내여야 한다. 맥의 커서를 디스플레이 가장자리 너머로 움직이면 아이패드 화면 가장자리에 막대가 나타난다. 곧 마법이 펼쳐진다는 신호다. 커서를 더 움직이면 '짠!' 아이패드를 맥의 마우스나 트랙패드로 조작하는 상태가 된다.   이런 과정을 처음 거치고 나면 맥과 아이패드 사이를 힘들이지 않고 오갈 수 있다. 처음 연결될 때 가장자리에 나타났던...

유니버설컨트롤 사이드카 2022.03.22

M1 맥에서 아이폰·아이패드용 앱을 실행하는 방법

최신 맥에 들어간 M1 프로세서는 본래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위해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실제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패드 프로가 맥과 같은 M1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이 때문에 M1에서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을 실행할 수 있다. 하지만, 맥에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앱을 써야 할 이유가 있을까? 사용하려는 앱의 맥 버전이 없는 경우라면 도움이 될 것이다. 또는 하드웨어 사양에 관계없이 특정 앱을 써야 하는 상황일 수도 있다. 이유가 무엇이든 사용자가 원하는 툴을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인 것은 분명하다. 맥에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앱을 실행하려면, M1 프로세서 혹은 그 이후 프로세서를 사용한 맥이 필요하다. 참고로, 인텔 기반 맥을 쓰고 있다면, 더 복잡한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iOS나 아이패드를 시뮬레이션하는 앱인 에뮬레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이다(자세한 방법은 여기를 참조).   맥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을 다운로드하는 방법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은 보통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한다. 따라서 맥 앱 스토어에서 해당 앱을 맥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하지만 앱 개발자는 아이폰/아이패드 앱을 M1 맥에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다. 따라서 모든 아이폰 앱을 맥에서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포켓몬 고는 M1 맥에서 실행할 수 없다.   이미 구매한 아이폰/아이패드 앱 맥으로 다운로드하기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이미 구매했거나 다운로드한 앱을 맥으로 다운로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맥에서 앱 스토어 앱을 연다.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 있다. 아이폰/아이패드용 앱을 이미 구매했다면 화면 왼쪽 아래에 있는 계정을 클릭했을 때 해당 앱이 나타날 것이다. 이제 계정 이름 아래에 있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 항목을 클릭한다. 맥에서 실행하려는 앱을 선택한 후 아이클라우드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 맥으로 내려받기 한다.     새 아이폰/아이패드 앱 다운로...

M1 모바일앱 2022.03.02

맥에서 사파리 브라우저를 더욱 쉽게 개인화하는 6가지 방법

맥에서도 다양한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역시 사파리 브라우저다. 사파리는 모든 맥의 기본 브라우저이며, 프라이버시와 접근성 옵션 등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탄탄한 브라우저이다. 사파리 초급 사용자라면 더더욱 사파리를 최대한 활용하는 6가지 팁을 알아두자. 맥에서 쭉 사파리를 사용하는 사용자도 처음 보는 설정이나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 URL 표시하기 사파리 기본 설정으로는 주소 표시줄에 현재 방문한 웹 사이트의 이름만 볼 수 있다. URL 전체를 보고 싶다면 사파리 메뉴로 이동하고 ‘설정’을 선택한다. 그리고 ‘고급’ 탭을 클릭한다. 그리고 스마트 검색 필드의 설정에서 ‘전체 웹 사이트 주소 보기’ 옵션을 켠다.     닫힌 탭 다시 열기 인터넷 사용자는 여러 탭을 오가면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실수로 탭을 닫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최근에 닫은 탭을 다시 열 때 Shift + Command + T를 누르면 바로 다시 열 수 있다. 맥에서의 키보드 단축키 사용에 익숙하지 못않으면 브라우저의 설정 표시줄도 사용해보자. 브라우저 상단의 ‘히스토리’를 클릭한 후 ‘마지막으로 닫은 탭 다시 열기’ 옵션을 선택한다. 여기에는 여러 개의 탭을 실수로 닫은 경우에 대비하여 ‘마지막 세션의 모든 창 다시 열기’ 옵션도 있다.     사이트 고정하기 탭을 실수로 닫지 않으려면 고정할 수 있다. 고정한 탭은 왼쪽에 영구적으로 고정되어 꼭 필요할 때 쉽게 찾을 수 있다. 여러 개의 탭을 사용하는 동안 몇 개의 탭을 계속 유지하고 싶을 때에도 유용하다. 고정하고 싶은 탭을 우클릭한 후 드롭다운 목록에서 ‘탭 고정’을 선택하자. 또한 키보드에서 Command + 1 또는 Command + 2 등을 눌러 고정된 탭으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레이아웃 바꾸기 사파리 브라우저는 자주 업데이트되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사용자 환경이 바뀌기도 한다. 최근에는 브라우저에 탭이 배치...

사파리 브라우저 2022.02.28

'맥을 100% 활용하는' 앱과 창 관리 팁 12가지

맥을 사용할 때 생산성을 높이는 쉬운 방법의 하나가 여러 개의 창과 앱을 다루는 팁을 익히는 것이다. 업무를 더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12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최고의 방법은 역시 커맨드-스페이스 커맨드-스페이스(Command-Space)는 맥 데스크톱의 만능 키다. 이것을 누르면 스포트라이트(Spotlight) 검색을 호출하고, 여기에서 맥, 연락처 등에서 항목과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민주주의’를 검색하면 다양한 결과 카테고리가 보인다. 결과를 선택하고 엔터를 치면 해당 항목으로 이동하거나 앱 또는 메일 메시지가 열린다. 사파리의 검색 결과로도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스포트라이트에 검색어를 입력한 후 커맨드-B를 누르면 된다. 추가로 대부분 사용자는 스포트라이트 검색 대화상자를 원하는 대로 이동시켜 사용할 텐데, 기본 위치로 다시 이동하려면 맥의 상단 메뉴 표시줄에 있는 스포트라이트 아이콘을 잠시 누르고 있으면 된다. 검색 대화상자가 제자리로 돌아가면 손을 떼면 된다.   데스크톱 옵션-클릭 지금부터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팁을 살펴보자.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창이 너무 많아 나머지를 사용할 수 없을 때 데스크톱 공간을 되찾는 방법이다. 밀어내고 싶은 애플리케이션 창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데스크톱 화면의 남은 부분을 옵션-클릭한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의 모든 창이 즉시 숨겨지고 화면에서 다른 창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다.   커맨드-탭 많은 맥 사용자들이 이미 알고 있겠지만 언제나 유용한 것이 커맨드-탭을 눌러 애플리케이션 스위처를 여는 것이다. 화면 중앙에 한 줄짜리 표시줄 형태로 열려 있는 모든 앱이 아이콘으로 나타난다. 커맨드 버튼을 누른 상태로 탭을 몇 번 더 누르거나 앞 또는 뒤 화살표를 사용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찾을 수 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이 선택되면 커맨드에서 손을 뗀다.      복수의 스페이스 관리하기 다양한 용도로 다양한 데스크톱 공간을 생성하는 애...

관리 데스크톱 2022.02.25

2022년 출시될 애플 제품과 예상 공개 시점

올해 ‘블랙 유니티 브레이드 솔로루프 워치밴드(Black Unity Braided Solo Loop Watch Band)’를 출시한 애플은 느긋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깜깜 무소식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소문에 따르면, 올해 애플 봄 이벤트는 3월 초에 열릴 예정이다. 이날을 기점으로 애플 역사상 가장 분주한 한 해가 시작될지도 모른다. 애플이 올해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모든 제품과 출시 시기를 미리 살펴보자.   3월 봄 이벤트   3월 봄 이벤트는 빠르면 3월 8일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봄 이벤트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은 다음과 같다. 아이폰 SE 3세대 아이폰 SE의 3세대는 아이폰 8을 기반으로 한 기존 모델과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할 것이다. 더욱 빨라진 A15 프로세서와 개선된 카메라, 5G를 지원하는 등 내부적으로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올해 아이패드 에어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 중급형 노트북에는 작년 아이패드 미니와 동일한 변경사항이 적용된다. 디자인은 달라지지 않지만 A15 프로세서와 센터 스테이지(Center Stage)로 개선된 전면 카메라를 탑재하며, 5G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M1 프로와 맥스를 탑재한 맥 미니   시작가가 약 131만 4,624만 원인 고급형 맥 미니는 인텔 칩을 탑재한 마지막 애플 제품이다. 프로세서가 M1 프로 및 M1 맥스로 전환되면서 디자인이 약간 바뀔 수도 있다. 썬더볼트(Thunderbolt) 포트가 추가되고 아이맥(iMac)처럼 자석 케이블을 지원하며, 덮개도 더욱 얇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6월 WWDC   애플은 매년 6월 iOS와 아이패드OS, 맥OS, 워치OS, tvOS의 업데이트를 공개하기 위해 애플 세계개발자 회의인 WWDC를 주최한다. 여기서 새 하드웨어를 발표하는 경우도 있다. 올해 출시를 앞둔 제품이 많은 상황에서 애플 실리콘 전환 대상인 마지막 맥...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2022.02.15

유니버설 컨트롤 리뷰 | '마법처럼' 애플 기기 간 키보드·마우스 공유

최근 공개된 맥OS 12.3과 아이패드OS 15.4 베타 버전에는 깜짝 선물이 들어 있었다. 2021년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공개돼 기대를 모았던 유니버설 컨트롤(Universal Control) 기능이 마침내 추가됐다. 지난 해 말 애플은 유니버설 컨트롤 출시를 올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해, 적어도 3월까지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유니버설 컨트롤은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여러 애플 기기를 제어하고 데이터를 공유하는 기능이다. WWDC 키노트에서 애플 VP 크레이그 페더리기는 맥 옆에 아이패드를 나란히 놓고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을 시연했다. 연결 케이블도 없고 재시작도 하지 않았으며 뭔가를 클릭하거나 명령어를 말하지 않았는데도 그냥 마법처럼 연결돼 작동했다. 베타로 실제 확인한 기능 역시 마찬가지였다. 설정을 마치고 나니 마치 마법처럼 잘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패드와 맥 연결 마법을 경험하려면 먼저 맥에서 약간의 설정이 필요하다.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은 맥과 아이패드에서 기본적으로 켜져 있지만 '시스템 환경설정'의 '디스플레이' 창으로 가서 '디스플레이 추가'를 선택해 본인의 아이패드를 선택해야 한다. 아이패드에서는 이 밖에 아무 작업도 안 해도 되지만 블루투스, 와이파이, 핸드오프는 모두 활성화한 상태여야 한다. 아이패드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므로 전체적인 조작 과정이 매우 간편하다. 설정이 다 끝나면 아이패드를 맥 가까이 가져다 놓기만 하면 된다. 애플에 따르면 아이패드와 맥 사이의 거리는 최대 9.1m 이내여야 한다. 사실상 블루투스 작동 범위이다. 다음 순서로 맥의 커서를 디스플레이 가장자리 너머로 움직이면 아이패드 화면 가장자리에 막대가 나타난다. 곧 마법이 펼쳐진다는 신호다. 커서를 더 움직이면 '짠!' 아이패드를 맥의 마우스나 트랙패드로 조작하는 상태가 된다. 이러한 과정을 처음 거치고 나면 맥과 아이패드 사이를 힘들이지 않고 오갈 수 있다. 처음 ...

유니버셜컨트롤 아이패드 2022.02.11

IDG 블로그 | 맥에 도입이 시급한 아이폰 기능 5가지

2022년 역시 맥과 관련해 중요한 한 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실리콘 전환이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애플은 27인치 맥과 맥 프로, 재설계된 맥북 에어의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는 성능 개선과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애플 칩 전환은 맥과 iOS 기기 간의 기능 격차를 더욱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맥을 선호하는 사용자가 많은 만큼, 아이폰도 일상생활의 주요 기기로 자리잡았다. 아이폰의 편리함에 이미 익숙해져 맥을 사용할 때도 아이폰의 많은 기능을 간절히 원하는 경우도 많다. 애플 실리콘 전환이 끝난 이후, 맥에 도입하면 좋을 아이폰 기능 5가지는 다음과 같다.   5G 셀룰러 연결 애플이 모든 맥북에 셀룰러 연결을 지원하지 않은 것은 다소 이상하다. 많은 사용자가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는 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애플이 이들 노트북을 진정한 프로 제품으로 홍보했기 때문에 5G도 지원되기를 바랐던 것이다. 하지만 기대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맥북이 지원하는 유일한 무선 연결은 와이파이와 블루투스이다. 공용 와이파이이나 아이폰 테더링은 비교적 찾기 쉽지만 일반적으로 훨씬 더 느리고 셀룰러 네트워크에 비해 편리성이 떨어진다.   5G 맥북은 2023년에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2년 전, 인텔의 모뎀칩 사업부를 인수했다. 또한, 인텔과 거래하기 직전 최신 제조업체인 퀄컴과 6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특허 분쟁을 마무리했다. 애널리스트는 애플 무선 칩이 2023년에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 라이선스 계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맥은 해당사항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애플은 차세대 무선 칩을 맥북에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루뎁스 카메라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 그리고 24인치 아이맥은 개선된 1080p 페이스타임(FaceTime) 카메라를 장착했다. 애플이 오랫동안 사용한 720p 페이스타임 카메라에 비하면 큰 발...

애플 iOS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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