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6

삼성 갤럭시 S3 판매량 3,000만대 돌파… “아이폰과 동급”

Daniel Ionescu | TechHive
안드로이드 디바이스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높다고는 하지만, 지금까지 한 모델이 아이폰만큼 판매된 경우는 없었다. 하지만 삼성의 갤럭시 S3가 출시 5달 만에 전 세계 판매량 3,000만대를 돌파하면서 이런 기록이 깨졌다.
 
삼성의 발표에 따르면, 출시 157일 만에 3,000만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같은 기간 전 모델인 갤럭시 S2보다 3배 많이 판매됐다. 한편, 지난 분기 애플의 발표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3개월 동안 2,69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다.
 
아이폰 5의 출시가 갤럭시 S3 판매고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삼성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아이폰 5가 출시된 이후 갤럭시 S3는 1,000만대가 판매됐다. 
 
갤럭시 S3는 4.8인치 디스플레이로, 아이폰 5보다 0.8인치 더 크다. 이 외에 삼성이 출시한 더 큰 화면의 스마트폰도 순항 중인데, 갤럭시 노트 2의 경우 출시 30일 만에 300만대 판매량을 돌파했다.
 
아이폰 전성시대는 지나갔나?
IDC 자료에 따르면, 2012년 3분기에 판매된 스마트폰 4대 중에 3대는 안드로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애플의 휴대폰 구매의사가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비율도 처음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는 미국 아이폰 사용자 중의 88%가 다른 애플 디바이스를 구입하겠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지난 해 93%보다 줄어든 수준이다. 서부 유럽에서는 이 비율이 88%에서 75% 감소했다.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의 책임자인 폴 브라운은 “애플이 신규 고객을 끌어들이는 동시에 현재의 사용자들을 유지하는데 성공적이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면서, “그러나 애플이 기대한 만큼의 혁신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부정적인 보도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충성도 높았던 고객들이 다음 디바이스로 새로운 아이폰을 구매할 지 여부에 대해서 재고하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2012.11.06

삼성 갤럭시 S3 판매량 3,000만대 돌파… “아이폰과 동급”

Daniel Ionescu | TechHive
안드로이드 디바이스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높다고는 하지만, 지금까지 한 모델이 아이폰만큼 판매된 경우는 없었다. 하지만 삼성의 갤럭시 S3가 출시 5달 만에 전 세계 판매량 3,000만대를 돌파하면서 이런 기록이 깨졌다.
 
삼성의 발표에 따르면, 출시 157일 만에 3,000만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같은 기간 전 모델인 갤럭시 S2보다 3배 많이 판매됐다. 한편, 지난 분기 애플의 발표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3개월 동안 2,69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다.
 
아이폰 5의 출시가 갤럭시 S3 판매고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삼성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아이폰 5가 출시된 이후 갤럭시 S3는 1,000만대가 판매됐다. 
 
갤럭시 S3는 4.8인치 디스플레이로, 아이폰 5보다 0.8인치 더 크다. 이 외에 삼성이 출시한 더 큰 화면의 스마트폰도 순항 중인데, 갤럭시 노트 2의 경우 출시 30일 만에 300만대 판매량을 돌파했다.
 
아이폰 전성시대는 지나갔나?
IDC 자료에 따르면, 2012년 3분기에 판매된 스마트폰 4대 중에 3대는 안드로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애플의 휴대폰 구매의사가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비율도 처음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는 미국 아이폰 사용자 중의 88%가 다른 애플 디바이스를 구입하겠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지난 해 93%보다 줄어든 수준이다. 서부 유럽에서는 이 비율이 88%에서 75% 감소했다.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의 책임자인 폴 브라운은 “애플이 신규 고객을 끌어들이는 동시에 현재의 사용자들을 유지하는데 성공적이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면서, “그러나 애플이 기대한 만큼의 혁신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부정적인 보도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충성도 높았던 고객들이 다음 디바이스로 새로운 아이폰을 구매할 지 여부에 대해서 재고하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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