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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소셜 협업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으로 업그레이드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2012.06.20
시스코가 기업용 소셜 협업 툴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변경했다.
 
화요일 엔터프라이즈 2.0 컨퍼런스에서 시스코는 소셜 협업 소프트웨어의 클라우드 기반 버전을 발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북미에서 7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의 툴은 시스코가 화요일에 공개한 협업 제품의 많은 업데이트 중 하나이다.
 
시스코는 또 협업 비즈니스 입의 브랜드 통합 움직임의 하나로 시스코 쿼드(Cisco Quad)라는 제품명을 웹엑스 소셜(WebEx Social)로 변경했다.
 
시스코의 제품 관리 담당 부사장인 라지 그로세인은 “우리는 넓게 통합된 협업 제공업체가 되고 싶다”라면서,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가 웹엑스 비즈니스 앱을 확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길 바란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을 통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로세인은 사용자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소셜 협업 툴을 점점 더 찾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스코 협업 소프트웨어의 설치형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새로운 고객들은 클라우드 버전을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프라를 관리할 필요가 없는 클라우드를 찾는 고객이 많다. 그들은 인프라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 솔루션들을 더 빨리 더 쉽게 도입할 수 있다. 그들은 서비스로서 구입만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시스코에 거의 매일 소셜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문의가 들어온다면서, “그들은 아직 정말 도입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도, 가능한지 알고 싶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웹엑스 소셜에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통합되어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을 동료들과 함께 편집할 수 있다. 그리고 웹엑스 소셜의 아이폰 및 아이패드 클라이언트도 업데이트하여, 사용자들이 소셜 네트워킹에서 실시간 IM, 온라인 컨퍼런스, 그리고 음성 전화로 바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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