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반 동안 애드저스트 최고매출책임자(CRO)직을 수행한 션 본햄 신임 아태지역 사장은 국내 시장을 비롯해 중국, 인도, 일본, 동남아 지역에서 애드저스트 서비스를 강화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애드저스트 션 본햄 신임 아태지역 사장은 “아태지역은 한국의 선진 기업부터, 미얀마와 베트남과 같은 신흥 시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어, 모바일 마케터에게 최적의 시장”이라며, “아태지역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측정, 자동화 및 부정 해킹 방지 툴을 제공해 아태지역 고객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드저스트의 앱 마케팅 플랫폼은 모바일 마케터가 사용자 여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마케팅 관련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애드저스트는 션 본햄 신임 사장의 아태지역 및 시장에 대한 오랜 경력을 통해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션 본햄 신임 아태지역 사장은 중국 및 일본(2014년)을 시작으로, 한국(2016년), 인도(2018년) 등 여섯 개의 애드저스트 아태지역 오피스를 설립하는 데 참여했다. 션 본햄 신임 사장은 아시아·태평양·인도 지역 수석 부사장 겸 상무이사로 지난 2014년 애드저스트에 합류했으며, 그 이전에는 엔비디아, 게임 엔진 개발업체인 하복 및 모바일 분석 플랫폼 기업 업사이트(Upsight)에서 경력을 쌓았다.
애드저스트 크리스챤 헨켈 공동설립자 겸 CEO는 “아태지역은 한국, 베트남,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등 성장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션 본햄 신임 아태지역 사장의 아태지역에 대한 경험 및 역량을 기반으로 아태지역의 고객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