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스냅챗 웹 인터페이스, 일부 국가 시범 서비스

Michael Crider  | PCWorld 2022.07.19
스냅챗이 10초만 유지되고 사라지는 메시지 전달 방식으로 유행한 것도 어느새 10년이 넘었다. 시작부터 스냅챗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만 핵심 설계 기능을 제공했다. 그러나 이제 스냅챗 경험은 PC의 웹 인터페이스로까지 확장되었다.

어디까지나 특정 지역의 특정 사용자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다. 스냅챗은 웹 기반 스냅챗 인터페이스를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에서 시범적으로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무료지만 이외 국가에서 사용할 때는 월 4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웹 스냅챗은 현재 크롬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 PCWorld 자체 테스트에서는 일부 로그인 오류가 발생했다. 프리뷰 이미지는 맥 크롬에서 실행할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스냅챗은 머지 않아 전 세계 사용자가 웹에서 스냅챗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웹 인터페이스에서도 스냅챗의 기본 기능인 일대일 채팅, 필터를 씌운 사진과 영상, 일대일과 그룹 세션의 실시간 영상 채팅 등 기능을 즐길 수 있다. 고급 기능인 렌즈는 향후 업데이트에 포함될 예정이다. 일부 국가 사용자라면 web.snapchat.com에서 계정에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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