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더보안, 파일 전수검사로 악성파일 검출하는 보안 솔루션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6.07.13
더보안은 내부 네트워크 상에서 전달되는 모든 파일에 대해 악성여부 검사가 가능한 보안 솔루션 파이어사이트 FX의 연관분석 기능을 강화해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의 사이버 공격에서 악성파일을 이용하는 방법은 꾸준히 늘고 있다. 또한 그 수법 또한 나날이 지능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게다가 외부망과 내부망으로 나눠진 망분리 환경에서까지 악성파일이 침투해 데이터를 탈취한 사례가 여러 차례 발생하고 있어 망분리 환경이라고 하더라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더보안의 새로운 보안솔루션 파이어사이트 FX는 파일을 수집하는 수집기, 악성파일을 탐지하는 탐색기, 정보를 분석하는 분석기를 통해 시스템 상의 모든 파일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

더보안 연구소 문양곤 팀장은 “파이어사이트 FX 솔루션을 활용한다면 보안이 중요한 내부망에 단 하나의 악성파일도 존재하지 않는 클린존을 구축하고 유지할 것”이라며, “이번 기능 강화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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