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유피니트, 파로스 4.0으로 BTM 기능 제공

편집부 | ITWorld 2013.11.04
유피니트는 APM 솔루션에 대해 변화하는 고객 니즈와 글로벌 기술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BTM(Business Transaction Monitoring) 기능을 파로스(Pharos) 4.0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파로스 4.0은 지금까지 APM 솔루션들이 제공해 왔던 애플리케이션의 모니터링 기능은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비즈니스 서비스 관점에서의 성능과 장애 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BTM으로 확장된 기능을 추가해, APM과 BTM의 융합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유피니트는 설명했다.

파로스 4.0을 통해 복잡한 시스템 구간에서 개별 비즈니스 서비스의 실시간 운영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실시간/통계분석기능을 통해 비즈니스 서비스에서 애플리케이션 계층까지 자세히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 내 미션 크리티컬 비즈니스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쉽게 말해 기업은 비즈니스 트랜잭션의 실시간 관리로 안정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하고, 애플리케이션 상시 관제를 통한 장애 예방으로 시스템 가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유피니트 김진목 전무는 “파로스는 국내 토종 SW의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 트렌드에 맞게 변화하는 솔루션”이라며, “앞으로 국내뿐만이 아니라 11월 내로 해외기업의 POC 요청 대응 등 해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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