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엠투소프트, 크로닉스 6.0에 품질관리 솔루션 AQI 번들로 탑재

편집부 | ITWorld 2013.07.12
엠투소프트는 테스트 컨설팅 업체인 캣소프트와 ‘품질관리 솔루션 AQI’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캣소프트의 품질관리 솔루션 ‘AQI 4.5’가 리포팅솔루션인 ‘크로닉스 (Crownix)6.0’에 번들로 탑재돼,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개발/테스트 단계에서 시스템 운영 유지 보수 단계까지 애플리케이션의 결함을 탐지해 해결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엠투소프트 CTO인 고정훈 상무는 “품질관리 분야서 탁월한 소프트웨어 결함분석 도구인 AQI가 엠투소프트의 리포팅 솔루션인 크로닉스 6.0에 탑재됨으로써, 시스템 개발 단위 테스트 단계 및 통합 테스트 단계, 운영 유지 보수 단계 등 품질 활동이 필요한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인적/물적 자원의 최적화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캣소프트 민성훈 대표는 “최근 많은 자바 시스템 프로젝트에서 납기 준수 및 품질 확보가 어렵고, 투입된 엔지니어들을 힘들게 하는 트러블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절차 효율화, 인력계발, 관리 강화 등의 기존 방식만으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이 어렵다”며 “품질관리 도구인 AQI를 활용하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이 운영환경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의 품질을 확보하고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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