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LG유플러스, 기업 스마트폰 보안서비스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1.12.12
LG유플러스(www.lguplus.com)는 기업용 스마트폰의 도난 및 분실에 따른 기업정보의 유출을 사전에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모바일 단말관리(MDM) 솔루션 ‘U+ 엠가드(mGuard)’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오피스 도입 초기부터 제기되어온 모바일 단말기를 통한 사내기밀, 기업정보 유출 등의 보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안솔루션 업체인 루멘소프트와 함께 기업용 모바일 보안서비스 ‘U+ 엠가드’를 개발했다.
 
‘U+ 엠가드’는 모바일 단말관리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출시해 원격잠금 및 공장초기화 기능을 안드로이드와 iOS 환경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 기기내의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위치추적, 카메라와 블루투스, USB 기능 차단, 보안 정책관리, SW 배포 및 실행차단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관리 서버에서 인증되지 않은 해킹위험이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설치 및 구동할 수 없으며, 스마트 기기에서 문서 열람시에 화면 캡쳐를 제한하거나 통제구역 출입시 촬영 기능을 중지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 엠가드’의 이용료를 단말기당 월 1,000원에 제공하는 한편, 월 8,000원에 그룹웨어와 모바일오피스, ‘U+ 엠가드’ 서비스를 한데 묶은 ‘모바일팩’ 서비스를 출시해 기업내 커뮤니케이션과 보안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