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멀티 플랫폼 앱 개발 위한 웹 표준 지원 강화

편집부 | IDG Korea 2011.04.13

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기술 컨퍼런스인 MIX11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10(이하 IE10)플랫폼 브리뷰 버전을 최초로 공개하고, 새롭게 추가되는 윈도우폰7 기술 지원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 행사에서는 개발 프레임워크, 브라우저, 개발 툴, 서비스 플랫폼까지의 라인업을 갖추고 개발자들이 다양한 기기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회로 잡을 수 있도록 하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MIX11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IE10의 개발자 플랫폼 프리뷰를 공개했다. 이는 IE9의 출시에 힘입어 개발자들의 피드백을 초기 개발 단계부터 반영해 발전시키려는 목적으로 매 8~12주 마다 개발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반영할 계획이다.

 

개발자들은 웹사이트(www.IETestDrive.com)에서 이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자유롭게 개선사항을 올릴 수 있다. IE10은 보안을 더욱 강화하고 CSS3 그라디엔트(Gradients)와 CSS3 플렉스박스(FlexBox) 등의 웹 표준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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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폰7 차기 버전의 개발자 툴은 오는 5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5월에 개발자 툴을 제공하여 정식 출시 전 개발자들이 이 버전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및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MIX11에서는 실버라이트 5도 공개했다. 실버라이트는 브라우저 플러그인으로 더욱 풍성한 UI를 가능케하는 기술로 이번 버전은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사용자 경험 면에서 보다 진일보했다. 3D 그래픽 지원을 포함해 하드웨어 비디오 디코딩, 데이터 바인딩, MVVM 지원, WCF와 RIA, 테스팅 툴까지 4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을 기존 버전에서 추가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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