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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QO의 모델 2+ UMPC, 수집가용 레어 아이템?

Agam Shah | IDG News Service 2009.08.17

파산한 PC 제조사 OQO의 초소형 모델2+ 울트라 모바일 PC가 이베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미출시작인 이 제품은 현재 이베이 옥션에서 원래 가격의 4배가 넘는 4,500달러에 입찰이 진행되고 있다.

 

OQO의 모델2+는 라스베이거스 CES 전시회에 출품돼 시대를 앞서간 제품으로 평가받았던 바 있다.

 

최초의 제품인 OQO 모델1이 지난 2004년 발표됐었으며 모델 2+는 이후 999달러의 가격에 책정됐지만 회사 사정으로 인해 끝내 출시되지는 못했었다.

 

모델 2+의 주요 사양은 인텔 아톰 Z시리즈 1.86GHz 프로세서, 450g 이하의 무게,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 5인치 OLED 터치 스크린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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