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화’를 통해 큰 성과를 거둔 광고
약 33
%
자료 제목 :
성과 위주 광고 트렌드 리포트 2024
Performance-driven Ad Trends 2024
자료 출처 :
앱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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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4년 02월 15일
AIㆍML

“생성형 AI 툴, 모바일 광고 생산성·성과 높인다” 앱러빈

편집부 | ITWorld 2024.02.15
앱러빈이 ‘성과 위주 광고 트렌드 리포트 2024’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생성형 AI 툴을 통해 모바일 광고 시장의 새로운 효율성을 주도하고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의 가능성을 넓히는 방법을 다뤘다.
 

보고서에 따르면, 앱러빈은 인하우스 크리에이티브팀 스파크랩스는 지난해 크리에이티브 컨셉화 및 제작 과정에서 AI 활용 비중을 2022년 대비 3배로 늘렸다. 동영상 광고의 보이스오버나 디자인 초안, 스타일 작업 등에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 기간을 크게 단축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보고서 집필팀은 팀 차원에서 생성형 AI를 도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팀 전체의 생산성을 높이고 보다 효과적인 광고를 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앱러빈은 스파크랩스가 지난 2023년 생산한 수만 개의 크리에이티브를 분석한 데이터에 기반해 올해 주목할 만한 크리에이티브 전략으로 ▲장르벤딩(genre-bending) ▲비게임 앱 분야의 게임화(Gamification) ▲메타플레이(Metaplay) ▲CTV(Connected TV) 4가지를 제안했다. 

지난해 크리에이티브를 분석한 결과, 성공적인 게임 장르의 인기 메커니즘을 차용해 청중 도달 범위를 넓히기 위해 노력한 타이틀이 많았다. 게임화는 비게임 앱에서 새로운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패션부터 핀테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비게임 광고 중 약 1/3이 게임화를 활용했다. 

장르를 넘나드는 메타플레이 개념을 통해 게임플레이 메커니즘을 특징으로 하는 크리에이티브도 눈에 띄었다. 보고서 집필팀은 메타플레이 요소는 크리에이티브 컨셉에 약간의 "여유"를 주고 브랜드를 돋보이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3년에는 많은 브랜드가 CTV를 통해 광고 채널을 넓히고 몰입형 경험을 확장해 새로운 시청자와 성공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업체 측은 분석했다. 

스파크랩스 제시카 돌란 디렉터는 “2023년 스파크랩스의 비게임 광고 중 절반 이상이 CTV 크리에이티브”라며, “CTV는 시청자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매력적인 비주얼과 실제 배우를 활용하여 광고주가 브랜드 메시지를 강조할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앱러빈 CMO 케이티 얀센은 “AI를 활용해 잠재력을 확장하는 등의 기회를 발견했다”라며, “새로운 기술을 통해 효율성을 개선하고, 창의적인 경계를 계속 추진하고, 고객을 위한 결과를 개선하도록 영감을 주는 문화를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
 Tags 앱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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