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주요 5G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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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자료 제목 :
5G 2024: 마켓 드라이버, 인사이트 및 고려 사항
5G 2024: Market Drivers, Insights & Considerations
자료 출처 :
Spi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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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4년 02월 23일
네트워크

스파이런트, 5G 전망 보고서 발표 “5G 스탠드얼론 및 특화망 적용 확대 예상”

편집부 | ITWorld 2024.02.23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은 2023년에 500개 이상의 새로운 글로벌 5G 프로젝트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정리한 다섯 번째 연례 5G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5G 2024: 마켓 드라이버, 인사이트 및 고려 사항(5G 2024: Market Drivers, Insights & Considerations)’ 보고서는 5G 생태계 전반의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5G의 현황, 트렌드, 지리적 차이 및 미래 잠재력을 소개한다. 
 

가장 주요한 5G 동향은 ▲5G 스탠드얼론(단독모드, SA) 및 신규 코어 수요 증가 ▲5G SA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촉매제 ▲5G SA 기기 및 단말기 서비스 체험 테스트 증가 ▲전송 네트워크 테스트(Transport network testing) 진행 ▲비지상파 네트워크 테스트(Non-Terrestrial Network testing) 진행 ▲특화망 5G 테스트(Private 5G testing) 진행 등이다.

2023년의 느린 상용 구축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스파이런트의 랜드슬라이드(Landslide) 5G 코어 테스트 솔루션이 30개 이상의 통신업체에게 선택됐으며, 이는 2024년 상용 5G SA 가속을 보여주는 강력한 지표라고 업체 측은 말했다. 5G코어의 차별화된 기능을 테스트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전력 소비 최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주요 통신업체가 새로운 수익 창출 서비스 및 에너지 효율화에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업체 측은 예상했다.

5G SA로의 전환은 특히 네트워크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자동화와 관련된 네트워크 및 OSS(오픈소스소프트웨어) 기반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의 주요 비즈니스 동력이 되고 있다. 전 세계적인 계약 사례를 살펴보면, 선진 서비스 제공 업체의 20%가 데브옵스(DevOps) 및 지속적인 테스트(CT)와 같은 애자일 방식을 구현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업자가 새로운 소비자 및 기업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를 출시함에 따라 몰입형 음성 및 비디오와 관련된 새로운 서비스의 성능과 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런 테스트 참여가 두 배로 증가했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또한 주요 사업자는 4∼5배의 트래픽 증가에 대처하고 5G SA를 준비하기 위해 IP 코어 백본에 대한 200/400G 이더넷 교체 주기를 시작했고, 5G RAN 구축은 10/25G 에지 라우터를 위한 셀 사이트(cell sites) 게이트웨이 업그레이드하고, 애그리게이션 사이트(aggregation sites)에서 100G로 전환했다.

업계가 기기에 직접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관련된 성능과 기술 및 규제 준수 과제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저궤도 위성(LEO)을 통한 5G연결 테스트도 증가했다.

2023년에는 5G 축소 기능(RedCap)을 포함한 5G 상용화를 위한 기술 3차 표준인 릴리즈17(Release17) 기능에 관심이 높아졌으며, 초기 상업용 특화망 구현은 특정 목표 사용 사례와 간소화된 NIB(Network In a Box) 배포모델에 맞추면 빠르면 6개월 만에 투자 수익(ROI)을 달성했다.

또한 이번 보고서에서 스파이런트는 새로운 트렌드에도 주목해, 5G의 발전과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 분야 ▲5G 단독모드(5G SA) ▲특화망 5G(Private 5G) ▲오픈 RAN 및 가상 RAN(Open RAN & Virtual RAN) ▲5G 어드밴스드(5G Advanced)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5G 단독모드는 51개의 상용 구축이 이루어지고 수용 가능한 사용자가 제한된 초기 단계의 시장이다. 그러나 서비스 제공업체가 통제된 성장 배포를 준비하고 기기의 가용성이 임계치에 도달함에 따라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1,200개 이상의 특화망 LTE/5G가 상업적으로 배포됐으며, 보류중인 SA구축, 라이프사이클 자동화 및 보안 중심 네트워크 슬라이스로 인해 2027년까지 4만 건 이상의 출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측 생태계는 50개 이상의 공급업체로 구성돼 있으며, 수요측 지원에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의미 있는 서비스 커버리지 구축을 목표로 하는 30개 이상의 서비스 제공업체가 포함돼 있다.

5G SA 업그레이드가 가속화됨에 따라 진정한 5G가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 사용자도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망했다. 그 뒤를 이어 3GPP에서 정의한 릴리즈 18과 19에서 정의한 5G 어드밴스드는 몰입형 XR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더 광범위한 산업 사용례를 목표로 하며 네트워크 내에서 AI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파이런트 시장 전략 책임자 스티브 더글라스는 “지난해에는 새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5G 핵심 기술을 배포하고 통합하는 데 따르는 기술적 어려움으로 인해 5G 스탠드얼론(SA, 단독모드) 네트워크 구축이 지연됐지만 올해는 시장이 조금 더 성장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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