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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지연시간 4ms” 무선 헤드폰 YH-WL500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4.04.08
8일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지연시간을 크게 줄인 무선 스테레오 헤드폰 ‘YH-WL500’을 출시했다.
 
ⓒ Yamaha

YH-WL500 헤드폰은 연주자가 앰프와 멀티 이펙터를 이용해 연주할 때도 무선 헤드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4밀리초(ms) 미만의 지연(Latency) 성능을 제공해 공연이나 연습 시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1회 충전해 최대 9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연주 모니터링 외에 음원, 반주 동시 재생이 가능하다. 세미 오픈형 디자인이며 무게는 315g이다.
 
YH-WL500의 색상은 블랙이며 가격은 60만 원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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