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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구글 클라우드, 글로벌 SASE PoP 확장

편집부 | ITWorld 2023.10.18
포티넷 코리아가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사의 SASE POP(Points-of-Presence)를 새 로케이션으로 확장한다고 10월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포티넷은 해당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구글 클라우드의 글로벌 네트워크 엣지 로케이션을 활용함으로써 포티넷 유니버설 SASE(Universal SASE) 솔루션의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단일 벤더 SASE(Single-vendor SASE)는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한 연결을 지원하기 위해 채택하는 중요 아키텍처다. 전 세계에서 이용할 수 있고, 견고하며, 확장 가능한 SASE POP 네트워크는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강력한 보안 태세를 구현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포티넷의 설립자 겸 CTO인 마이클 지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포티넷의 글로벌 POP 리소스를 더욱 확장하고, 고객들의 유니버설 SASE(Fortinet Universal SASE) 솔루션 채택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포티넷의 글로벌 SD-WAN 고객들은 이제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보안을 손쉽게 도입하고 포괄적인 유니버설 SASE(Universal SASE) 솔루션을 원활히 구현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구글 클라우드의 네트워킹 부문 무닌더 삼비 부사장은 “이번 포티넷과의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비용 절감, 애플리케이션 경험 향상 등 구글 클라우드의 크로스-클라우드 네트워크(Cross-Cloud Network) 사용 이점과 더불어, 포티넷의 SASE 솔루션으로 하이브리드 환경의 직원들을 지원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가동 시간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포티넷 유니버설 SASE(Fortinet Universal SASE) 솔루션은 네트워킹과 보안을 고유하게 통합해 오늘날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안전하게 지원한다. 또 새로운 마이크로브랜치와 네트워크 엣지를 확장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안 액세스는 물론, 향상된 디지털 사용자 경험과 통합을 통해 보다 높은 ROI를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포티넷 솔루션에는 사용자가 액세스하는 리소스가 어떤 것이든 관계없이 컨텍스트 기반 정책을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모니터링해 조직이 제로-트러스트 보안 태세를 채택할 수 있도록 확장된 핵심 기술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가 포함되어 있다. 포티넷 유니버설 SASE(Fortinet Universal SASE)는 동급 최고의 AI 기반 보안, 통합 관리, 엔드-투-엔드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고성능 확장형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제공해 웹, 기업, SaaS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안전한 접속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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