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후지쯔 이터너스 DX200 S3, SPC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엔트리급 세계 기록

편집부 | ITWorld 2014.02.13
한국후지쯔는 후지쯔의 최신 엔트리급 스토리지 시스템인 이터너스(ETERNUS) DX200 S3가 스토리지 성능위원회(SPC)에서 실시하는 벤치마크-1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입출력 성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터너스 DX 시리즈는 하이엔드급에서도 데이터 입출력 속도 면에서 상위 랭킹을 달성하는 스토리지 제품으로, 이번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이터너스 DX200 S3는 매초 200,500.95 SPC-1 IOPS의 데이터 입출력 처리 성능을 기록했다.

또한 응답 시간도 0.63밀리 세컨드(100% 부하시)를 달성해 랜덤 액세스 성능, 응답 시간 모두 높은 처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한국후지쯔 전략마케팅본부를 총괄하는 이영환 전무는 “이같은 테스트 결과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최적의 스토리지 시스템임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것”이라며, “이터너스 DX200 S3는 데이터베이스, OLTP 등의 미션크리티컬 환경 그리고 다양한 업무의 빠른 처리가 요구되는 가상화 환경에서도 최적의 스토리지”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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