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소프트, ‘뉴 오피스’ 업그레이드 행사 실시

편집부 | ITWorld 2012.11.06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소비자용 ‘뉴 오피스’ 출시에 앞서 ‘오피스 2010’을 구입한 고객들이 ‘뉴 오피스’를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이벤트를 2013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을 구입하고 이벤트 페이지(http://office.microsoft.com/ko-kr/offer/)에서 정품 인증을 받으면 내년 초 ‘뉴 오피스’ 출시 이후 업그레이드를 통해 일년 동안 ‘뉴 오피스’ 무료 사용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뉴 오피스’는 터치에 최적화된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기능과 소셜 기능이 강화돼 새로운 개념의 오피스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오피스 1개 가격으로 두 가지 버전의 오피스를 사용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무료로 제공 받게 되는 ‘뉴 오피스’는 서비스 가입 형태의 ‘오피스 365 홈 프리미엄’으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아웃룩, 액세스, 퍼블리셔 등 새로운 버전의 모든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최대 5대의 PC 혹은 맥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가입자는 언제든지 디바이스를 바꿀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뉴 오피스’ 출시를 앞두고 삼성전자와 함께 국내 소비자들의 정품 사용을 권장하고자 프로모션용 삼성 노트북 구매 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홈&스튜던트 2010를 50%로 할인한 가격인 7만 3,100원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진행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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