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볼트,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과 통합 실현

편집부 | ITWorld 2012.10.16
컴볼트(www.commvault.com)는 심파나(Simpana) 9 데이터/정보관리 플랫폼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서버 2012 하이퍼 브이(Windows Server 2012 Hyper-V)와 윈도우 애저(Windows Azure)를 포함한 클라우드 운영체제와 완전히 통합됐다고 밝혔다.

컴볼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서버 플랫폼 상호운용으로 10년 이상 우호적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고객들로 하여금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Microsoft Exchange), 쉐어포인트 서버(SharePoint Server), SQL 서버(SQL Server), 그리고 하이퍼 브이 가상 환경에서 컴볼트 심파나를 통한 성공적인 데이터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컴볼트 심파나 소프트웨어는 VM 백업 및 복구 기능, 윈도우 서버 2012에 대한 즉각적 지원을 활용해 데이터센터 혹은 데이터센터 및 윈도우 애저 클라우드 간 VM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한다. 이에, 심파나 소프트웨어 이용자들은 비용 효율적이고 안전한 데이터의 장기 보존을 위해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균일하게 이동시킴으로써 테이프에 기초한 전통적인 백업 대안으로 윈도우 애저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62TB 저장 용량의 애저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심파나 9 익스프레스 소프트웨어(Simpana 9 Express Software)를 묶음으로 판매하고 있다.

컴볼트와 마이크로소프트는 11월 12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셰어포인트 컨퍼런스 2012(Microsoft SharePoint conference 2012)에서 심파나 소프트웨어의 윈도우 서버 2012 업그레이드, 윈도우 서버 하이퍼 브이 가상화로의 마이그레이션과 윈도우 애저 클라우드로의 통합 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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