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체크포인트코리아, 현대정보기술과 보안 사업 제휴

편집부 | ITWorld 2012.04.10
체크포인트코리아(www.checkpoint.com)와 현대정보기술(www.hit.co.kr)이 국내 시장에서 보안 사업 강화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향후 통신, 의료 시장을 중심으로 대형 SI 프로젝트와 보안 컨설팅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체크포인트코리아 우청하 지사장은 “그동안 대형 SI 시장에서 보여준 현대정보기술의 영향력과 체크포인트의 우수한 보안 기술이 만나면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특히, 롯데정보통신과 하나가 된 현대정보기술과의 협력을 통해 대기업 시장에 대한 진출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체크포인트코리아는 최근 국내 시장에서 보안 사업 확대를 위해 전문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올해 체크포인트코리아는 기존에 파트너로 함께 활동했던 제이씨현시스템, 싸이버텍홀딩스, 한매기술, 지아이바이오, 리퓨터,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이번에 새롭게 파트너십을 구축한 현대정보기술을 비롯하여 아이티로그인, 비츠코리아, 엔엔에스피, 인스웨어 등 신규 협력업체들을 대거 영입한 바 있다. 이로써 체크포인트코리아의 국내 파트너는 총 11개 곳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초 새로운 보안 비전인 ‘3D 시큐리티’를 발표한 체크포인트는 지난해 하반기에 1테라급 하이엔드 보안 시스템인 61000과 100기가급 보안 어플라이언스인 21400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중소규모(SMB) 시장부터 엔터프라이즈 시장 모두에게 적합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폭넓은 보안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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