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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2012년 경영 전략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2.01.18
티맥스소프트(www.tmax.co.kr)는 최근 2012년 경영계획을 위한 임원 워크샵을 개최하고,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난 2012년 사업목표 및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티맥스소프트는 2012년 국내 사업목표로 신규수주 660억 원에 매출 620억 원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국내시장 장악력 확대 ▲기술서비스 정신의 확립 ▲해외사업의 수익성 제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골자로 경영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2012년에는 티맥스소프트는 국내 WAS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시장 점유율 45% 및 매출 480억원 달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 한해 경쟁업체 제품에 대한 윈백 목표를 매출 50억 원에 총 80개 업체로 지난해에 비해 대폭 늘려 잡는 한편 국내 시장에서 제우스의 시장점유율을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한해 경쟁사 윈백에 대한 대대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국민연금공단, 코스콤, 한화그룹 등 지난해에만 총 67개 업체의 원백에 성공하며 매출이나 시장점유율 면에서 그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티맥스소프트의 2012년 해외사업의 매출 목표는 153억 원으로, 이번 해외사업의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우선적으로 각 해외법인의 체질 개선 및 해외법인 감사나 조직 정비 등 내부 인프라 개선을 통해 수익성 중심 체제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티맥스소프트 이종욱 대표는 “티맥스소프트에게 있어 2012년은 기업개선작업의 2013년 6월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매우 중요한 한해”라며 “지속성장을 위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통해 기업개선작업의 조기졸업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향후 IPO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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