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로킷, 30만원대 3D 스캐너 ‘이지스캔’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3.05.02
로킷(www.3dsonprinter.com)은 30만원 대의 3D 스캐너팩 ‘이지 스캔(EASYSKAN)’을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의 3D 프린터 에디슨(165만원)과 이지 스캔(34만원)을 패키지로 묶어 199만원에 5월1일부터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3D 스캐너 이지스캔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넥트를 스캐닝 감지 센서로 활용하고, 이에 맞는 국산 3D 스캐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20만원 대의 키넥트 센서와 이지 스캔 3D 프로그램, 그리고 프리 스캔닝 보정 프로그램(Netfabb)을 팩키지로 묶은 것으로, 로킷은 30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3D 스캐닝은 성형, 치기공, 정형, 외과 등 의료 산업, 자동차 및 부품 제조업, 산업 디자인, 건축 디자인, 사진, 기계 디자인 및 로봇 분야, 완구 및 캐릭터 산업 등 산업계 전반을 2D에서 3D로 빠르게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로킷은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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