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밸브, 스팀머신 공개와 함께 리눅스 게임 대거 발표

Hayden Dingman | PCWorld 2015.03.10
GDC에서 15종의 초기 스팀 머신 제품을 공개한 밸브가 스팀 스토어를 통해 리눅스 기반을 게임을 대거 발표했다. 이들 게임은 향후 출시될 스팀OS와 호환된다.

50개 이상의 게임 타이틀이 소개되었으며, 이중에는 웨이스트랜드 2와 트랜지스터 등 PC월드가 뽑은 2014년의 게임을 포함해 위처 2, 메트로 리덕스 등의 대작 게임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다잉 라이트(Dying Light)나 출시 예정작인 위처 3, 핫라인 마이애미 2 등 몇몇 일반 판매 가격이 표시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게임이 스팀 세일 수준의 파격적인 할인가가 적용되어 있다. 하지만 게임 구매 시 시스템 요구사항을 살펴 볼 필요가 잇다. 스팀OS 세일 가격이지만, 몇몇 게임은 현재로서는 윈도우에서만 구동되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 리눅스/스팀OS 게임은 모두 윈도우 버전도 제공한다.

스팀 머신의 본격적인 출시와 리눅스 게임의 부상으로 올 한 해의 게이머들의 선택권은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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