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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2채널 PC-Fi 북쉘프 스피커 ‘R360’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1.03.16
캔스톤어쿠스틱스(www.canston.com)는 2인치 프리미엄 돔 트위터와 4인치 프리미엄 베이스로 구성된 2Way 유닛으로 40W의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북쉘프 타입 2채널 PC-Fi 멀티미디어 스피커 신제품 ‘R36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RCA 3.5mm 오디오 케이블을 통해 PC를 비롯한 스마트 기기 등 다양한 오디오 기기와 연결해 음악, 영화, 게임을 위한 최적의 스피커 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스피커이다.

특히, 40W의 강력한 출력과 함께 중·고음의 높은 해상력과 저음역대의 풍부한 사운드 등 전 영역을 안정적으로 재생하는 2Way 구조를 바탕으로 데스크톱 PC 환경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정통 북쉘프 타입의 크기와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R360은 캔스톤 사운드 엔지니어를 통해 조율된 2인치(50.8mm) 돔 트위터와 4인치(101.6mm) 베이스 유닛으로 구성된 2채널 스피커가 모니터 양쪽에 배치됐다. 

고품질의 2인치 돔 트위터는 고음과 중음을 분리해 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높은 해상력의 사운드를 출력하고, 4인치 베이스 유닛은 중음역대는 물론 저음역대까지 강력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여기에 좌우 각 20W의 최대 40W 출력으로 다양한 음원의 소리를 더욱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별도의 멀티 컨트롤러를 통한 맞춤형 사운드도 장점이다. 측면에는 심플하고 견고한 측면 컨트롤 패널이 적용되어 작동 확인은 물론 고급스러운 회전감을 가지고 있는 다이얼을 통해 메인 볼륨, 고음(Treble), 저음(Bass)을 조절할 수 있어 각 사용자 및 콘텐츠에 최적화된 음색을 설정할 수 있다.

다양한 환경에서 편리한 설치를 지원하는 월마운트 홀과 클립식 연결 방식도 장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양쪽 스피커 후면에는 월마운트 홀이 장착되어 벽면에 걸어 사용할 수 있으며, 스피커 간 연결은 클립식 단자 방식으로 케이블의 연결·연장도 유용하다. 

R360은 가로 150mm, 세로 235mm, 폭 208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1.4m 길이의 전원 케이블, 2m 길이의 클립형 좌우 스피커 연결 케이블, 1.5m 길이의 3.5mm 스테레오-RCA 오디오 케이블로 구성됐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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