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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니 마사지 건’ 및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 8일 국내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2.12.07
샤오미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집콕족’의 힐링 및 웰빙 라이프에 도움 줄 ‘샤오미 미니 마사지 건’과 ‘샤오미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를 12월 8일 자정에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샤오미 미니 마사지 건과 샤오미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의 출시가는 각각 14만 8,800원, 9만 8,800원이며,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는 얼리버드 할인가인 11만 8,800원, 8만 4,800원에 샤오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11번가, 이베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샤오미

샤오미 미니 마사지 건은 물통과 비슷한 가벼운 무게(375g)로 콤팩트한 사이즈에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고속 브러시리스 모터가 장착돼 필요에 따라 2000rpm에서 최대 2500rpm 출력의 진동을 전달하며, 6mm의 진폭으로 근육 안쪽 깊숙한 곳까지 정확히 마사지해 혈액 순환 개선 및 피로와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40dB수준의 저소음 작동으로 장소에 상관없이 조용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스마트 압력 감지 시스템이 적용돼 적정한 압력과 진동을 전달한다. 큰 압력이 필요한 근육이 많이 뭉친 부위에 가하고 있는 압력을 감지하여 압력 및 속도를 서서히 증가시켜 과도한 힘을 가하지 않고 빠르게 피로를 풀어준다. 360° 스마트 압력 감지 표시등은 점등 여부 및 정도에 따라 약한 압력, 보통의 압력, 센 압력을 시각적으로 표시한다.

한편, 1회 충전 시 13시간 사용가능한 26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또한, 케이스 내부로 땀이 유입되는 것을 막도록 설계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15분 타이머 기능,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면 작동이 자동으로 멈추는 과압력 보호기능, 60℃ 넘을 시 자동으로 종료되는 과열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 샤오미

샤오미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는 노래방에서 사용하는 수준의 DSP반도체를 탑재해 전문적인 에코 및 리버브 효과를 연출한다. 또한, 다이내믹 레인지 컨트롤러(DRC)로 음성 최적화 기술과 EQ 커브 보컬 마스터링 기술을 적용해 왜곡되지 않는 선명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지능형 소음 제거 및 주파수 변화 억제 알고리즘은 더욱 몰입된 환경을 연출해준다.

더불어, 9가지의 다양한 사운드 이펙트를 제공해 제품 사용 시 다양하고 재밌는 경험을 제공한다. 재밌는 몬스터 사운드 이펙트과 귀여운 만화 사운드 이펙트를 포함해 스피치, 슈퍼 리버브, 노래방, 팝, 소프트, 포크, 오리지널 사운드 이펙트를 제공하며 사운드 이펙트 간 손쉬운 전환이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마이크 사용과 녹음이 동시에 가능하며, 전문적인 수준의 녹음 기술로 결과물을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고품질의 마이크 커버와 맞춤형 거치대를 함께 제공한다. 2500mAh의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7시간 사용 가능하며, 10m의 넓은 범위 내에서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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