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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SGP, 애플 인증 라이트닝 케이블 ‘C10L’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3.07.02
슈피겐SGP는 애플의 공식 액세서리 인증인 MFi(Made For iPod/iPhone/iPad)를 획득한 8핀 라이트닝 USB 케이블 ‘C10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10L’은 애플로부터 MFi 인증을 받아 아이폰5와 아이패드 4세대,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 등 새로운 8핀 라이트닝 커넥터가 적용된 모든 제품과 호환할 수 있다.

특히,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KC인증까지 받아 기기 충전 및 데이터 전송 등에 있어 보다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슈피겐SGP는 밝혔다.

또한, 1.5미터의 길이로 애플 제품 구매시 기본적으로 증정되는 케이블보다 길이가 넉넉해 충전이나 데이터 이동 중 사용이 더욱 편리한 점도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가격은 2만 5,000원.

슈피겐SGP의 김지영 마케팅 팀장은 “인증받지 않은 케이블의 경우 품질 면에서 결함이 많고 이로 인해 기기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보상을 받기도 어렵다”며, “애플의 정식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안정적이며 추후 iOS7에서도 불편함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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