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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미래, 창조적 파괴 통해 기존 시스템을 없애라

Michael Cooney | Network World 2011.10.18
만약 IT가 성공적인 미래로 이끈다면 현재의 사고방식과 성숙한 기술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멀리 날려버릴 필요가 있다. 
 
이는 가트너 심포지엄 IT/Expo의 개막 세션에서 나온 메시지다.  
 
가트너 수석 부사장이자 글로벌 연구소장 피터 선더가드는 "성숙한 기술은 구식 코드"라며,"레가시시스템을 없애기 위해 창조적인 파괴를 해야하며, 낮은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은 선택적으로 파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런 움직임이 필요하게 된 주된 이유는 클라우드에 의해 촉발된 정보, 협업, 그리고 모빌리티의 폭발적 증가때문이다. 
 
선더가드는 "IT 리더는 포스트 모던 비즈니스, 고객과의 관계에 의해 진행되는 비즈니스는 고객이 어디에 있든지 계속되어야 한다는 특성을 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이 이런 극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알려준다. 
 
2014년, CIO들은 IT 조직 지출의 25%에 대해 통제권을 잃게 될 것이다. 
2016년, 모바일 PC와 스마트폰 기반은 데스크톱 PC들을 앞지르게 될 것이다. 
2015년까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 수는 PC 프로젝트보다 4배정도 많은 수치를 기록할 것이다.   
 
가트너 부사장 겸 애널리스트 티나 누노는 "대부분의 IT조직은 70% 또는 더 이상의 시간, 돈, 그리고 상품을 신뢰도에 고정시키고 이를 유지하는데 사용한다"며, "경쟁자들에게 예측당하고 쉬운 목표물이 되는 위험을 감수하지 마라"고 충고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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