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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에선 불능' 아이폰 3GS 전용 게임 나온다

Peter Cohen | Macworld 2009.08.10

매드 몽키 스튜디오라는 게임 개발사가 아이폰 3GS의 성능을 극찬하며 전용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폰 3GS의 성능을 호평한 게임 개발사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구형 아이폰과의 호환성을 배제하고 3GS 전용 게임을 개발하겠다고 밝힌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매드 몽키 스튜디오 측은 아이폰 3GS에 대해 "현존하는 가장 빠른 모바일 콘솔"이라고 지칭하며 특히 아이폰 3G에 비해서는 4배나 빠르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이를 위해 아이폰 3G와 아이폰 3GS의 성능을 동시에 비교한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관련 개발자의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 3GS 전용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측은 그러나 향후 수 주일 이내에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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